[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한예리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을 빛낸다.
배우 한예리가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20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한예리가 출연한 영화 '미나리'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음악상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한예리는 후보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아카데미 측으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았다.
앞서 한예리는 본격적인 미국 활동을 위해 미국 에코 레이크 엔터테인먼트(Echo Lake Entertainment)와 전속계약을 맺었기에 이번 시상식 참석이 더욱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최초로 오스카 연기상 후보에 오른 윤여정은 미국 배우조합상과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석권하며 세계 영화계의 역사를 새로 썼다.
윤여정 역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3일 출국했다. 또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으로 4관왕을 달성한 봉준호 감독이 올해는 시상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