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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남편 덕에 사랑하게 돼"..'복면가왕' 노희지, 꼬마 요리사 대한 생각

입력 2021-04-19 06: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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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방송캡쳐
'복면가왕'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노희지가 '꼬마 요리사'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가왕 아기염소에게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에는 요리사와 흑역사가 유미의 '별'을 부르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줬다. 그러나 아쉽게도 흑역사가 승리하면서 요리사는 마골피의 '비행소녀'를 솔로곡으로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요리사의 정체는 과거 꼬마 요리사로 사랑받았던 노희지였다. 노희지는 무려 1993년도에 데뷔해 김성주보다도 7년 선배였다. 노희지는 김성주에게 "편안하게 하셔도 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노희지는 "제가 MBC에서 '뽀뽀뽀'로 데뷔했다. 지금은 친정집에 온 것처럼 푸근하다. 감독님이 잘해주셔서 이모, 삼촌 같았다"라며 글썽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성인 연기에 도전했던 노희지는 "항상 꼬마 요리사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고, 연기에 어려움을 겪었다. 꼬마 요리사라는 수식어가 창피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남편이 제 이름을 사랑해준다. 덕분에 저도 제 이름을 사랑하게 됐다. 더 긍정적이고 당당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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