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비와 당신의 이야기' 강하늘 "연애편지 쓸 때 설렘 생각나..소소한 감동 좋았다"

입력 2021-04-20 16: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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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강하늘이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려 강하늘, 천우희와 조진모 감독이 참석했다.

극 중 영호 역을 맡은 강하늘은 영화 출연 이유에 대해 "출연 이유는 하나다. 대본이 너무 재밌었고 이런 분위기와 태도를 가진 대본을 오랜만에 읽었다"고 밝혔다.

이어 "읽으면서도 옛날 연애편지 처음 쓸 때 어땠나 하는 설렘과 기대감이 이 대본을 읽으면서 생각났다. 흡입력 있었고 이 대본이 주는 감동이 커다란 감동이 아니라 앞에서부터 모여왔던 게 소소하게 터지는 느낌이 좋았다. 촬영하면서도 더더욱 좋았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편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와 ‘소희’,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한 그들이 써 내려가는 아날로그 감성 무비.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 키다리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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