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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삶=커다란 서바이벌"‥'두데' 강승윤이 밝힌 #당구선수 #아이야(종합)

입력 2021-04-20 17: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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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인스타
두시의 데이트 인스타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강승윤이 데뷔 후 첫 솔로앨범을 들고 '두데'를 찾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두데')'의 코너 '전문가 납셨네' 코너에서는 위너 강승윤이 출연했다.

'슈퍼스타K2', 'Who is winner?', '복면가왕'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서바이벌 전문가'로 등극한 강승윤은 경쟁을 좋아한다면서 "경쟁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사람이 한 단계 발전하는 것 같다. 지나고 보면 그 순간들이 치열하고 열정적인 순간들이었던 것 같아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동료들에 비해서 제가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올라가는 게 부끄럽다고 생각했다. 내실을 다져야 한다는 생각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스카우트 제의도 주시고 연락을 주셨다"고 덧붙였다.

강승윤은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당구 선수로 활약했던 바. 그는 현재 탁구에 빠져있다며 "(YG)소속 아티스트들 중 가장 탁구를 잘 치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강승윤은 DJ의 '서바이벌 한번 더 하기vs심사위원 하기' 질문에 "서바이벌을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한 번 더 해보고 싶다"고 답해 놀라움을 더했다.

데뷔 8년만 솔로앨범 '페이지'를 발매한 강승윤은 "지난 10년간 느꼈던 감정들이나 여러 가지 것들이 들어있다. 자전적인 이야기가 많은 앨범이다. 다양하게 저의 스타일을 표현하고 싶어서 다양한 장르와 템포의 음악들을 담았다. 한 마디로 여러분이 듣고 싶은 장르가 하나 정도는 있을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아이야'는 강승윤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제가 부담감이나 책임감에 짓눌릴 때 '아직 아이인데 부담주지 말자. 나도 사람인데 어떻게 다 잘하나'라는 생각에 위로같은 이야기를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강승윤은 삶 자체를 커다란 서바이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연기도 본업이라 생각하고 가져가려고 한다. 이 둘의 관계가 너무 좋다. 음악을 하고 있으면 연기에 갈증이 생기고, 연기하면 음악에 갈증이 생긴다. 연기는 다른 사람의 삶을 간접적을 살아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제 감정에 솔직할 수 있다"고 연기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바이벌 전문가'로 끝없이 경쟁하며 자신을 성장시킨 강승윤의 8년만 솔로앨범에 청취자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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