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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동상이몽2' 이지혜, 샵 해체 후 사방이 벽…남편 문재완에 '감동'

입력 2021-04-20 06: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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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지혜가 힘들었던 시기에 남편을 만났다고 말했다.

전날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가 힘들었던 시기에 남편을 만났다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창의와 오지영 집에 오지호 부부가 주왕이와 함께 찾아왔다. 미니특공대로 분장한 오지호가 노래에 맞춰 등장하자 주왕이가 놀라 도망갔다. 이에 은보아는 "같이 춤춰야지. 엄마 있잖아. 내려와서 봐봐"라고 말했지만 주왕이는 "아니야 싫어"라며 잔뜩 겁을 먹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오지호가 엘사 송창의를 불렀고, 하율이가 기대했다. 그리고 하율이가 엘사 등장에 미소지으며 좋아했다. 이후 주왕이도 볼트보다 엘사가 좋다고 말해 오지호가 당황했지만 주왕이와 악수에 성공했다.

이지혜는 "나랑 결혼하기로 결심한 이유를 말해준 적이 없어"라고 물었고, 문재완은 "팔색조 같은 매력이 있는데 그 안에 착함이 있는거야. 밖에서 볼때는 이미지가 강하잖아. 나는 우리 와이프의 여린 마음을 알고 있었다. 이 친구랑 같이 결혼하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을 했지"라고 답했다. 이에 이지혜는 "갑자기 눈물 날 거 같아. 나 따뜻한걸 사람들이 잘 몰라. 오빠가 그런 나를 알아봐 주는게 너무 감동이다"라며 감동받았다.

이지혜는 "너무 열심히 사는데 안 풀리고, 결혼도 안되고 그러니까 사방이 다 벽이었어. 나는 오로지 내 인생에서는 무조건 다시 일어나자였다. 샵 해체하고 혼자 서는게 너무 힘들었다. 계약기간이 안 끝났는데 나보고 나가라고 했었다. 내가 버림받는거에 많이 충격받았어"라며 "내 자신이 바닥이라고 생각했어. 그때 자기를 딱 만났는데 그때 느낀게 오빠가 나한테 반한거 같았다"라고 말했고, 문재완은 "완반. 완전 반했지. 우리 와이프 같은 보석을 못 알아본 형님들은 사실 보는 눈이 없는거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지혜는 "자긴 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남자야. 힘들 때 나를 만나줘서 너무 고마워"라며 마음을 전했다.

문재완은 "세금 낼 시간이 왔어"라며 "이 안에는 우리 와이프가 번 금액도 있지만 우리 유튜브 수익도 있어. 나의 피와 땀도 있어. 사람이 숫자를 보다보니 욕심이 생기네?"라고 말했고, 이지혜는 "오빠 변했다. 오빠 8대2 해줬잖아. 그러다 그룹이 해체되는거야. 내가 잘났어 하는 순간 해체하는거다. 나는 인생에 2번에 해체는 없어. 9대1이 되기 전에 조용히 해"라고 군기를 잡았다. 이어 문재완은 동상이몽 출연료를 노렸고, 이지혜는 "동상이몽 접자. 내가 봤을때 더 크면 안될거 같아"라고 말했다.

문재완이 이지혜와 함께 평소 취미라는 모델하우스 투어를 갔다. 모델하우스를 구경하던 중 문재완과 이지혜가 안방 화장실에 들어가고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가 크게났다. 문재완은 "괜찮아"라고 거듭 이지혜의 상태를 물었고, 문재완은 머리가 아프다는 이지혜에 병원으로 향했다.

미카엘과 박은희 부부가 한남동 곰탕집을 찾아갔다. 미카엘에게 꽃 선물을 받은 박은희는 "서프라이즈 참 못해. 다 알고 있었어"라며 미소지었다. 그리고 박은희는 꽃다발 안에 있는 편지봉투에 "이런거 언제 썼어?"라며 감동 받았다.

박은희는 "우리 처음 만났을때 자기 기억해? 내가 어떤 사람일거 같았어? 처음 라운지에서 만났을때? 내가 할 얘기가 없어서 춤추자고 했잖아. 거기서 내가 미끄러워 지려고 하니까 자기가 잡아줬었다"라며 첫만남에 키스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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