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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최은경, 으리으리한 집 소개.."주방 몰딩 어디 거? 17년 전 건데" 당황(관리사무소)

입력 2021-04-22 14: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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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방송인 최은경이 구독자들의 궁금증 해결에 나섰다.

21일 최은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이하 '관리사무소')을 통해 '모두가 만족할 때까지 간다! 구독과 좋아요시 AS무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최은경은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A/S 문의가 21개"라는 스태프의 말에 최은경은 "A/S 해드려야죠"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중 주방 몰딩을 소개해달라는 말에 최은경은 "이거 17년 전 건데"라고 눈이 휘둥그레졌다.

이어 모던하지만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주방 몰딩을 짚으면서 "아주 옛날에 솜씨 좋은 목수 아저씨가 제가 여기 17년 전 이사올 때 여기 무늬를 다 해주셨다. 이것도 나무다. 왜냐하면 여기가 원래 뻥 뚫려 있는 건데 다이닝 공간이랑 나누고 싶었다. 근데 문까지 하는 건 너무 비싸고, 매일 제가 닦을 거니까 안된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몰딩을 나무로 제작해주셨다. 페인트가 계속 벗겨져서 혼자 덧칠을 하다가 17년 만에 완전체 덧칠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은경은 "디자인은 직접 한 거냐"는 질문을 받고 "인테리어를 워낙 좋아한다. 요즘에는 스크린 캡처를 하지만 옛날에는 시간만 되면 잡지들을 스크랩 해놨다. 그 중에 아이디어 하나였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벽 한 켠에 설치된 주황색 사슴 머리 장식물 구매처를 알려달라는 질문도 있었다.

최은경은 "주황색 녹용 이것도 기억이 안 난다. 인테리어 특이한 숍에서 데리고 온 애"라며 "저희 집에 있는 게 이 유튜브를 위해 한 달 전에 산 게 아니라 십몇 년 전에 산 것"이라고 구매 당시 상황을 일일이 털어놨다.

이밖에도 최은경은 키친타올 홀더도 17년 전에 구매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부분 오래 전 구매한 물건들이지만 최은경의 센스있는 안목과 철저한 관리 등으로 잘 가꿔진 인테리어와 물건 등에 관심이 쏠리는 것에 감탄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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