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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윤스토리' 송혜교, 윤여정에 존경심 "윤여정 만나면 웃다가 팔자주름 선명해져"(종합)

입력 2021-04-25 09: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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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윤스토리' 방송 캡처
OCN '윤스토리'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송혜교가 윤여정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OCN '윤스토리'에서는 송혜교가 윤여정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송혜교는 "선생님과 가끔 와인 한 잔을 한다"며 윤여정과의 인연에 대해 말했다. '황진이'를 통해 호흡을 맞추며 친해지게 된 것. 그는 "최근에는 인생 이야기를 많이 한다. 어렸을 때부터 '정말 쿨하다', '마음가짐이 젊은 친구들보다 더 신세대 같으시다'는 생각을 어릴 때부터 했다. 가끔은 제가 더 고리타분하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며 "많이 웃기도 하고 선생님을 만나고 집에 오면 팔자주름이 더 선명해진다. 그래서 가끔 만나야겠다고 생각할 때도 있다"고 미소지었다.

송혜교는 윤여정이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후보로 올랐을 당시에 대해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아침에 그 기사를 보고 닭살이 돋을 만큼 너무 좋았다"며 "너무 흥분돼 '선생님 너무 축하드려요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나 지금 뻗었다'고 답장이 왔다. 선생님 스타일의 문자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혜교는 그런 윤여정을 향한 존경심을 가득 드러냈다. 그는 "후배들을 위해 멋진 길을 가주셔서 감사린다"며 "후배들도 선생님의 길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윤여정에게 인사했다.

윤여정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만에 수많은 후배 배우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 윤여정이 그동안 걸어온 배우로서의 행보에 존경심을 표현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송혜교 또한 그런 윤여정에게 진심을 다해 축하를 보내며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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