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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뚱뚱or날씬 의미 없다"..'제이쓴♥'홍현희, 나대자 과몰입 브이로그 폭소(홍쓴)

입력 2021-04-29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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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쓴TV' 캡처
'홍쓴TV'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홍현희가 부캐 나대자로 변신했다.

29일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엔터계의 대모 나대자 여사의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나대자 여사로 등장한 홍현희는 시작부터 강렬한 비주얼과 함께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집안을 소개하다 카세트 테이프를 발견하고는 "엔터계의 대모고 밖에서는 화려해도 집에선 너무 적적해 카세트 하나랑 계속 얘기한다. 지금 시끄러우니까 끄겠다"며 박력있게 플러그를 뽑는가 하면, 각종 생활 꿀팁을 방출하기도 했다.

이어 나대자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늘 집에 나무가 좀 있어야 한다"고 환경에 관한 운을 띄웠다. 그러면서 "젊은 친구들한테 (나무 키우라고) 얘기해주면 물주는 게 어렵다고 한다. 자기네들은 갈증나면 물 먹으면서 물을 언제 줘야할지 모르겠다고 한다"고 꾸짖으며 "이런 정보 드리겠다. 면봉 같은 걸로 쑤셔보고 흙이 묻어난다면 물기가 있는 거다. 이러면 안줘도 된다. 그런데 흙이 안묻으면 그때 물주면 된다"고 강조했다.

몸매 비결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나대자는 "몸매 비결을 알려달라고들 그런다. 나 이거 처녀 때 입었던 거 아직까지 맞잖냐"며 독보적인 하이웨이스트 핏을 자랑했다. 이어 "뚱뚱하고 날씬한 건 의미 없다. 변하지 않으면 된다. 갑자기 살이 찌거나 빠지는 건 건강이 안좋은 거지만 늘 입었던 옷"이라고 말했다.

식단도 공개했다. 나대자는 "콜라비랑 고구마랑 딸기 하나 먹으면 딱 좋다"며 "젊은 친구들 공복에 나가지 마시라. 아침부터 잠잔다고 하는데, 먹어야 뇌가 깬다"며 "마음 같아서는 모든 젊은 친구들에게 밥을 차려주고 싶다. 젊은 친구들 얼마나 힘드나. 그들을 응원하고 싶다"고 응원도 전했다.

또 거듭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한 나대자는 물을 아껴써야 한다며 전날 쓴 물로 걸레를 빠는가 하면, 바닥 걸레질을 하며 플랭크 자세로 홈트레이닝까지 한번에 해결했다. 마지막 일과는 텔레비전을 보면서 일명 '겨치기' 등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 나대자는 "이걸로 한 2kg 뺐나보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하루 일과를 마무리지었다.

홍현희는 이날 부캐 나대자로 변신, 시종일관 캐릭터에 몰입한 브이로그로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또한 촬영이 끝난 후에는 앞서 에너지 가득한 모습과 달리 쇼파에 널브러져 있는 모습이 포착돼 마지막까지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개그우먼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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