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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비X청하, 역대급 시너지 폭발..신곡 히트 열망 "차트 1위 걸쳤으면"[종합]

입력 2021-03-03 1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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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캡처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비,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비는 청하와의 컬래버를 언급하며 "박진형 형과 듀엣곡 이전부터 준비가 돼 있던 곡이다. 청하 씨에게 부탁을 드려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소속사와 음지를 통해 꾸준히 러브콜을 했는데 다행히 수락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청하는 "비 선배님이 연락왔다고 해서 제 귀를 의심했다. '제가 맞아요? 당연히 해야죠' 했다. 너무 안 믿겼다 너무 대선배님이시니까. 아 대선배님이라고 하지말라고 하셨으니 선배님"이라고 밝혔다.

또 비는 "모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찾아가 도와달라고 프러포즈했다. 대선배님이라고 하길래 대를 붙이면 아버지 느낌이 나니까 그냥 선배님이라고 불러달라고 했다"고 비화를 털어놨다.

비는 신곡 '와이 돈트 위(WHY DON'T WE)' 히트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드러냈다. 비는 "뭐든 검색 좀 때려달라. '비X청하 시너지 폭발' 기사 제목을 해달라. 일단 뭐라도 폭발 시켜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DJ 김태균은 "얼마 전 박진영 씨가 요요미 씨와 함께 오셨었다. 한참 조급해 하다가 갔다. 프로젝트 안 되면 큰일난다고 하더라"라며 비의 행동이 박진영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비는 "저는 조급하지 않다. 얻을 거 다 얻었다"라며 "청하 씨와 듀엣을 하고 싶었는데 하게 됐고, 각 잡힌 퍼포먼스도 완성됐다. 물론 숙제가 남아 있는데, 음원 성적이 안 나오면 고민을 많이 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태균은 "박진영 씨도 똑같은 말했다. 음원이 걱정된다고 하더라"라고 했고, 비는 "사실 차트 1위 걸쳤다가 내려오면 된다. 음악 방송 꿈도 안 꾼다"고 밝혔다.

최근 청하 역시 신곡 '바이시클'(Bicycle)을 발표했다. 비는 "청하 씨 '바이시클' 나온 거 봤다. 장르별로 다르지만 청하 씨가 절대적이다. 파워풀한 댄스 여가수는 청하 씨가 유일하다"고 극찬을 쏟았다.

또한 비는 신곡 댄스챌린지를 언급하며 "한번도 안무 합을 안 맞춰봤는데 딱 맞더라. 너무 잘해서 연습할 게 없었다. 저보다 훨씬 잘 추더라"고 청하의 춤 실력을 칭찬했다.

DJ 김태균은 최근 미국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청하 광고가 오른 것을 언급했다. 청하는 "회사에서 힘을 써주신 것 같은데 너무 감사하다"며 "이 사진이 어머니 메신저 프로필 사진이다"고 밝혔다.

비 역시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했던 바. 그는 "제가 걸렸다고 자랑하려는 마음은 손톱만큼도 없다"며 "청하 씨가 너무 자랑스럽다. 이거 돈으로 환산하면 어마어마한 가치"라고 청하를 치켜세웠다.

스페셜DJ 김민경은 수다쟁이 같은 면모를 드러낸 비를 보고 "예전에 비 씨는 카리스마 있는 오빠였는데, 근래에는 놀림감이 된 것 같다. 동네 오빠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고 웃어보였다.

이를 듣고 비는 "저는 여러분들의 영원한 놀림감이 되고 싶다. 연예인이 되면 국민 인기쟁이, 국민 놀림감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비의 미니앨범 '피시스 바이 레인(PIECES by RAIN)'은 3월 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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