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컬투쇼'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얼떨떨..공백기 낮아진 자존감 군대서 회복"[종합]

입력 2021-03-10 14:56:59
    • 복사완료!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브레이브걸스가 역주행 소감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다시 쓰고 있는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역주행한 지 딱 일주일 정도 됐다. 너무 얼떨떨한데 스케줄이 많아지고 선배님들 이렇게 많이 뵙다보니 이제야 조금 실감나기 시작하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DJ 김태균은 "원래 떴어야하는 그룹인 것"이라고 덕담했다. 민영은 "저희가 항상 숨은 명곡이라고 얘기는 몇 번 있었다. 그렇지만 그러다 말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혹시나 기대했다가 실망하지 않을까 해 들뜨지 말자고 했다"고 그간의 마음 고생과 기쁜 마음을 함께 드러냈다.

'롤린'이 발매된 직후 당시 반응은 어땠을까. 브레이브걸스는 "그렇게 뜨겁지 않았던 것 같다. 팬덤도 작았다. 코로나19 이전이었으니까 음악방송에서 팬 분들이 응원해주셨을 때 다들 일당백을 해주셔서 힘이 났지만 아무래도 지금보다는 크게 화제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군대에서 유독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브레이브걸스에 대해 황치열은 "무대하는 걸 봤는데 노래가 안들린다. 소리가 어마어마 하더라"고 감탄했다. 민영은 "엄청나다. 저희가 공백기 때 엄청 힘들었는데 그 무대를 가서 자존감을 얻고 에너지를 듬뿍 받고 돌아와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역주행으로 빛을 보기 직전 일부 멤버들은 숙소를 접고 나오려고까지 했다고. 유나는 "저는 역주행 동영상이 올라오기 일주일 전에 (숙소를) 뺐다. 그런데 갑자기 영상이 올라오고 역주행이 돼 다시 숙소로 소환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반응 이야기가 나오자 유정은 센스있게 성대모사를 하며 "너무 좋다 얘들아. 언제 우리가 잘될 줄 알았겠니. 항상 겸손하고 감사해야 한다, 라고 하시면서 SNS에는 화려한 건물을 올린다. 그러면서 해시태그는 '교만X' 이렇게 올리신다"고 너스레를 떨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