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누가 뭐래도' 최웅X나혜미, 마음 확인 뽀뽀…김유석 분노(종합)

입력 2021-03-10 21: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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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누가 뭐래도' 방송캡쳐
KBS1 '누가 뭐래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최웅과 나혜미가 사귀기로 했다.

1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는 강대로(최웅 분)와 김보라(나혜미 분)가 사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보라와 함께 엘리베이터에 갇힌 강대로는 "아까 나한테 할 얘기 있다고 하지 않았어요?"라고 물었고, 김보라는 "지난번에 대로 씨가 나한테 그만 만나자고 했었잖아요. 생각해 봤는데 그건 아닌거 같다. 나 대로 씨 보고 싶으면 그냥 보고 살래요"라고 말했다.

강대로는 "그동안 나 보고 싶었던 거예요?"라고 물었고, 김보라는 "네. 대로 씨는 나 안 보고 살 자신 있어요?"라며 되물었다. 이에 강대로가 참을 수 있다고 하자 김보라는 "왜 참아요. 이제 그만 참아요. 내가 얼마나 더 확신을 줘야 그 말 안할거야. 나는 아빠가 반대해도 대로 씨 만날 자신 있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강대로는 "보라 씨만 자신 있으면 나는 더이상 두려울게 없다"라며 김보라에게 입을 맞췄다. 이후 강대로는 한재수(박철민 분)와 반찬성(임투철 분)에게 "저 보라 씨하고 정식으로 만나기로 했다. 이제 신이사님 눈치는 그만 보려고요"라고 알렸다.

이해심(도지원 분)은 노금숙(문희경 분)을 만나고 온 신아리(정민아 분)에 "준수가 저렇게 적극적으로 나오는데 너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게 어때?"라고 물었지만 신아리는 "아니요. 저 준수 씨랑 다시 결혼할 생각없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어 신아리를 찾아온 나준수(정헌 분)는 "너한테 줄거 있어서 왔다"라며 선물을 건넸고, 신아리는 "왜 자꾸 귀찮게 굴어요. 나 준수 씨 얼굴 보는거 힘들다구요. 나 진짜 새출발 하고 싶다고 말 했잖아요. 나는 누구한테도 구속 당하면서 살고 싶지 않다. 헤어지겠다고 결심했다는데 왜 자꾸 사람 눈 앞에 나타나서 괴롭히냐구요"라며 매몰차게 굴었다.

나준수는 노금숙이 신아리를 만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준수는 "그래서 아리가 저한테 다신 찾아오지 말라고 모진 소리 한거네요. 엄마 아리 만난거 맞죠?"라고 말했고, 노금숙은 "아리는 너 만날 생각 없다고 말하더라"라고 답했다. 이에 나준수는 "내가 불행해 지는거 보고 싶은거예요? 나는 아리랑 있으면 너무 행복한데 왜 그걸 방해하지 못해서 안달이냐. 아리가 마음 열고 있었는데 공들인거 다 수포로 돌아갔다"라며 자리를 떠났다.

김원태(서태화 분)는 이지란(조미령 분)에게 "이혼소송 접는게 좋을거다. 바람 피우는거 공개되서 망신 당하고 싶지 않으면"라며 경고했다. 이에 이지란은 "당신이야 말로 언제까지 숨길 수 있을거 같아? 두고봐 내가 꼭 밝히고 말거다"라며 자리를 떠났고, 김원태는 "밝히긴 뭘 밝혀"라며 비웃었다.

신아리는 강대로와 사귀기로 했다는 김보라에 "네 마음 얘기하니까 대로 씨가 뭐라고 했어?"라고 물었다. 이에 김보라는 "내가 확신이 생길때까지 기다린거였데"라고 답했고, 신아리는 "너 진짜 행복해보인다"라고 말했다. 김보라는 "나 진짜 연애는 처음하는거잖아. 너무 설레는거 있지"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신중한(김유석 분)이 김보라와 강대로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하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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