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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3월의 신부..오늘(13일) 결혼 "이해하고 존중하며 살 것"

입력 2021-03-13 06: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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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보컬 그룹 가비엔제이(Gavy NJ) 멤버 제니가 3월의 신부가 된다.

오늘(13일) 제니는 서울 모처에서 연인인 작곡가 김수빈(AIMING)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음악적인 교류를 하며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업 과정에서 서로 취향과 코드가 잘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됐고,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며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제니는 웨딩 업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항상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살고 싶다. 다투는 날이 간혹 있더라도 지혜롭고 현명하게 이겨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소감을 밝히며 "한 남자의 아내로서 당연히 충실해야겠지만, 가비엔제이 제니로서도 팬 분들께 좋은 음악을 더 많이 들려드릴 계획"이라고 결혼 후에도 활발히 활동할 것을 약속했다.

예비신랑 김수빈은 "저 역시 한 여자의 남편으로서 충실하고, 작곡가로서 멋진 음악들을 대중 분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라면서 "코로나19가 끝나면 제니와 해외여행도 많이 다니고 싶고, 맛있는 음식도 해먹으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기대감도 밝혔다.

한편 제니는 그룹 가비엔제이 리더로, '행복하댔잖아', '헤어지래요', '신촌에 왔어', '전 여친' 등 곡에서 매력적인 보컬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뽐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제니의 예비남편 김수빈은 엠씨더맥스 '처음처럼', '사계(하루살이)', 엔플라잉 '옥탑방', 신용재 '별이 온다', 먼데이키즈 '나가', 김재환 '안녕못해', 아이즈원 '러브 버블', SF9 '맘마미아', 임창정 '돌아가고 싶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팀 AIMING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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