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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오케이 광자매' 윤주상, 이혼 문제로 딸 홍은희X전혜빈X고원희와 대립(종합)

입력 2021-03-13 21: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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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오케이 광자매' 방송캡쳐
KBS2 '오케이 광자매'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윤주상이 이혼 문제로 딸들과 대립했다.

1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이철수(윤주상 분)가 이혼 문제로 딸들과 대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일을 하고 있던 이철수에게 우편이 왔다. 서울가정법원에서 온 이혼 소장을 확인한 이철수는 "이건 아니라고 봐. 아닌건 아니야"라며 집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어질러진 집안에 아무도 없자 아내에게 전화해 "일단 만나 만나서 얘기해. 법원에서 보자고? 내가 어째서 피고야. 너 잡히기만 해. 너 죽고 나 죽고다"라며 분노했다.

이어 은행원 이광식(전혜빈 분)은 아빠 이철수에 "번호표 받고 대기하세요. 마스크 착용 하시고요"라며 돌려보냈다. 이어 이광식은 "그냥 좋게 협의 하세요. 여기 제 직장이다. 마스크 착용해라 아니면 대화 안할거다"라며 거리두기를 했다. 이에 이철수는 "너 결혼 안할거야? 결혼 날짜까지 잡아놓고 부모 이혼 소장 보내는게 말이 돼냐?"라며 심기를 건드렸다. 이광식은 "이혼하고도 나란히 앉는 사람들 많다. 소송은 시댁에 모르게 하면 된다"라며 "엄마 마지막 소원이 아버지랑 이혼하는거라는데 어떡하냐. 자식 생각하시는 분이 일을 왜 이 지경으로 만드세요"라며 원망했다.

이광식이 신혼집에 들어갔다. 자고 갈거냐는 나편승(손우현 분)의 질문에 이광식은 "우리 아직 결혼 안했다"라고 답했다. 이에 나편승은 "혼인신고한 엄연한 부부다"라고 말했고, 이광식은 "결혼식하면 지겹게 살텐데 뭘 지금부터. 갈게"라며 인사했다. 이어 회사를 그만뒀다는 나편승에 이광식은 "왜 언제. 왜 때려쳐?"라며 자신과 급을 맞추고 싶어 공무원 준비를 하겠다는 나편승에 당황했다.

이후 이철수는 오봉자에게 "알고 있었어? 내 아파트 가압류 걸어놓은거"라며 "자네가 지난 세월 다 알잖아"라고 증인을 부탁했다. 하지만 오봉자가 거절하자 이철수는 "그럼 어쩔 수 없지. 판사한테 다 까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오봉자는 "안돼요 형부 애들 충격받아요. 버티세요. 그럼 저 형부 안 봐요"라며 반대했다.

이광태(고원희 분)는 "이혼 사유를 모르겠다면 우리가 직접 깨우쳐드려야지"라며 언니들을 이끌고 아빠에게 향했다. 이철수가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하자 이광남(홍은희 분)은 "우리가 산 증인이다. 엄마 구박하셨잖아요"라고 말했고, 이광식은 "아들 못 낳는다고 구박하셨잖아요. 얼마나 아들을 원했으면 우리 이름도 광남, 광식, 광태냐"라고 덧붙였다. 이후 이철수는 자신의 신세 한탄을 했지만 먹히지 않자 "원고 여러분 그만 돌아가세요. 법정에서 봅시다"라며 딸들을 돌려보냈다.

한편 병원에간 이철수는 "잠 한번 푹 자보는게 소원이다. 잠 좀 자게 좀 세게 해주시면 안될까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철수는 무덤을 찾아가 "미안해"라며 오열했다. 이철수는 자신을 찾아온 이광식에 "하나같이 네 엄마 편만 드냐. 너무 섭섭하다. 너는 다를 줄 알았어. 내가 왜 이혼 안해주는지 알아? 그만 가봐라"라며 말을 아꼈다. 이후 집에 혼자 있던 이철수가 쓰러졌다. 다음날 이광식은 "아버지 돌아가셨데"라며 언니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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