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괴물' 신하균, 동생 문주연 사체 찾고 폭풍오열..천호진 긴급체포(종합)

입력 2021-03-20 00: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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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천호진이 긴급체포됐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괴물'에서는 이동식(신하균)이 동생 이유연(문주연)의 사체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진묵(이규회) 사망 3개월 후가 그려졌다. 한주원(여진구)은 이금화(차청화) 함정수사를 자백하고 휴직을 했고, 이동식은 특진했다.

이후 한주원은 "변함없네, 만양. 복직 신고합니다"며 만양파출소로 돌아왔다.

유재이(최성은)는 강진묵이 극단적 선택을 한 당일 찍힌 블랙박스 영상으로 협박을 받고 자진출석했다. 그날 칼을 들고 경찰서를 찾아갔던 것. 유재이는 강진묵을 살해하려고 했지만, 유치장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한주원은 아버지 한기환(최진호)과 식사 자리를 가진 가운데 서울청으로 복귀하라는 지시에 만양파출소가 재밌어서 좋다며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오는 그런 삶 이제 안 살아요. 혹시 제가 지금 아버지를 꼭 도와드려야 하는 상황이에요? 경찰청장 그게 뭐라고..알아서 좀 하세요"라고 받아쳤다.

이동식은 "유연이는 내가 안 그랬어. 너한테 돌려줬어"라고 강진묵이 자신에게 했던 말을 읊조리며 "믿지 않지. 그런데 지금은 믿을 수밖에 없잖아"라고 단서 없음을 안타까워 했다.

이어 오지화(김신록)에게 "내가 너 되게 존경하거든. 강력계 11년이 쉽냐? 지금처럼 법 잘 지키면서 좋은 경찰로 살았으면 좋겠어"라고 당부했다.

이동식은 강진묵이 남긴 비디오 속 어머니, 강진묵의 대화를 통해 공사가 진행된 장소에 동생 이유연 사체가 있을 거라고 추정했다. 그러다 박정제(최대훈)와 함께 이유연의 사체가 묻힌 곳으로 어린 시절 아지트를 떠올렸고, 그 농장은 이창진(허성태) 소유지였다. 결국 백골 사체가 엄청나게 나왔다. 하지만 과학수사대의 20살은 없는 것 같다는 말에 이동식은 씁쓸해 했다.

한주원은 이동식을 찾아가 강진묵이 죽을 때 쓴 낚시줄을 갖다준 사람으로 이동식을 의심하며 "동생을 진짜 찾고 싶은 건지 다 쇼 같아서 말이죠. 강민정(강민아)도 죽였잖아. 당신이 손가락 발견하고 신고 안 했잖아"라고 격노했다. 그러면서 법이라는 한자가 해치에서 나왔다며 들이박고 물어뜯어버리겠다고 도발했다.

이동식은 어머니가 "진묵아, 공사하지 말고 보일러 그냥 둬"라고 말하는 걸 듣고 당장 달려가 보일러실을 깨부쉈다. 이유연의 사체가 나왔고, 이동식은 "유연아, 여기 있었구나. 여기 있는지 정말 몰랐어. 오빠가 너무 늦어서 미안해"라며 오열했다.

남상배(천호진)는 유재이 가게에 들러 "블랙박스 찍힌 날 말이여. 네가 경찰서 들어가던 그날 말이여. 너 나 봤지? 왜 떨어? 내가 무서워?"라고 물었고, 그 순간 경찰이 출동해 남상배를 강진묵 자살 교사 및 자살 방조 그리고 살인죄로 긴급체포했다.

남상배는 이유연의 실종 현수막을 보고 묘한 표정을 지었고, 한주원이 증거를 조작하는 모습이 나와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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