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더스트맨' 심달기 "연기할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솔직함"[화보]

입력 2021-03-25 12: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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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

독립영화의 대표 얼굴들 우지현, 심달기, 강길우가 선사하는 지금껏 본 적 없는 더스트 아트버스터 '더스트맨'의 ‘모아’ 역을 맡은 심달기 배우의 화보가 공개됐다.

'더스트맨'은 스스로 떠도는 삶을 선택한 태산(우지현)이 먼지 위에 그림을 그리며 상처를 치유하고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 영화이다. 심달기는 '더스트맨'에서 우연히 만난 ‘태산’(우지현)에게 구원자가 되어주는 열정적인 미대생 ‘모아’ 역을 맡아 영화에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모아’ 캐릭터는 과거의 상처를 지니고 길 위에서 생활하는 ‘태산’을 만나, 먼지 위에 그림을 그릴 수 있게 영감을 주고 웃음을 찾아주는 밝은 캐릭터로 영화 전반에 걸쳐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특히 지금까지 강렬한 캐릭터를 맡아 관객들을 사로잡았다면 '더스트맨'의 ‘모아’ 역은 엉뚱하고 솔직한 모습은 물론 꿈을 위해 고민하는 지금 현재 청춘들의 모습을 보여줘 깊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스트맨'을 통해 또 한 번 변신을 예고한 심달기가 화보 컷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화보는 봄을 맞이해 식물 컨셉으로 진행, 심달기는 노란 꽃을 들고 자유로운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심달기는 인터뷰를 통해 '더스트맨'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자신이 맡은 ‘모아’ 캐릭터를 소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심달기는 연기하는 캐릭터에 대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솔직함이다. 그 인물이 가진 솔직한 욕망을 파악하는 게 첫 번째이다. 그래야 내가 연기하는 인물을 납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배우로서 뚜렷한 가치관을 전해 '더스트맨'을 통해 보여줄 그녀의 열연에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더스트맨'은 김나경 감독이 인터넷에서 우연히 먼지 낀 트럭 위에 그려진 더스트 아트 ‘기도하는 손’ 그림을 보고 '더스트맨'의 시나리오를 떠올려 탄생한 작품이다. 신선한 소재로 눈길을 끌고 있는 '더스트맨'은 자신만의 색깔을 완성해가고 있는 독립영화 대표 얼굴들 우지현, 심달기, 강길우의 랑데부 그리고 '대리시험'(2019), '내 차례'(2017), '도깨비불'(2015), '지금 당장 보건증이 필요해!'(2014) 등 화제의 단편 영화로 국내외 영화제가 주목한 김나경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예비 관객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충무로의 새로운 얼굴 심달기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더스트맨'은 4월 7일 개봉한다.

출처: 코스모폴리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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