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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조선구마사' 감우성, 박성훈과 갈등…문우진 "저를 죽여 막아야한다"

입력 2021-03-24 06: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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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조선구마사' 방송캡쳐
SBS '조선구마사'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문우진이 생시가 되기 전 감우성에게 경고했다.

전날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에서는 강녕대군(문우진 분)이 생시가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충녕대군(장동윤 분)이 서역 생시가 조선에 나타난 이유를 묻자 요한(달시 파켓 분)은 마르코(서동원 분)를 통해 "그것은 당신의 조부와 당신의 아버지인 이 나라 왕이 더 잘 알겠죠"라고 말을 전했고, 충녕대군은 "그렇다면 생시가 나타난 것이 저의 아버지와 태상왕 때문이라는 겁니까"라며 충격받았다.

그런가운데 막치(최무성 분)의 도움으로 악령을 봉인한 태종(감우성 분)은 "설마 수괴가 살아나온 것은 아니겠지? 수괴는 분명 죽었는데 누가 생시를 움직였다는 것이냐"라며 의문을 드러냈고, 도승지 홍석중은 "수괴가 살아서 한양으로 향하는 것이었다면 전하를 먼저 공격했겠죠. 우연일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태종은 "그렇다면 강녕의 몸에 들은 것을 무엇이란 말이냐. 지금 당장 행궁을 지키던 놈들을 데려와라"라고 지시했다. 이후 태종은 나무꾼에게서 박서방(민성욱 분)의 수상한 행동을 알게됐다.

수청문에서 양녕대군(박성훈 분)이 생시들과 마주하게 됐다. 조휘량(조영규 분)의 도움을 받아 생시를 처리한 양녕대군은 "생시가 도성내로 스며든듯하다"라며 중추부사 댁 며느리(백은혜 분)를 찾아 나서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 충녕대군은 자신의 호위들을 죽여야 한다는 요한에 "아직 살아 있는 자들이다. 나를 10년을 호위한 사람들이다. 내가 어떻게든 살려낼테니 지금 당장 구마의식을 행하십시요. 이 나라 대군으로서 명이다"라고 명령했지만 요한은 충녕대군의 말을 듣지 않고 호위 중 한명의 목을 그었다. 이어 요한이 죽을뻔한 위기에 벼리(김동준 분)가 나타나 생시를 죽이고 그들을 구했다. 다음날 충녕대군은 자신을 두번이나 살린 사냥꾼들에 호위를 부탁했다.

태종은 막내 아들 강녕대군에 "이 칼이 무엇인지 기억하겠지. 시치미를 떼도 소용없다. 네놈이 어찌 빠져나온지는 모르겠지만 죽고 싶지 않다면 내 아들을 건드리지 말아야 할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이에 강녕대군은 "가지 마십시오. 가시려거든 그 칼로 저를 찌르고 가십시오. 이들이 노리는 건 아바마마와 저희 형제들 그리고 이 나라 조선이다. 부디 지금 저를 죽여. 막으셔야 합니다. 지금 제발 저를 죽여 이 나라를"라고 말하던 중 악령에게 사로잡혔다. 악령은 "이 아이의 목을 치고 나면 다음엔 누구의 목일지 궁금하지 않나?"라고 도발했고, 태종이 차마 강녕대군을 해치지 못하고 돌아섰다.

왕유(김법래 분)는 "저놈의 목을 쳐서 우리 왕족들의 원한을 갚아야겠네. 이 나라에 생시가 출몰한다는 소문도 도니까 폭탄을 터트린다면 달려들거다. 내 그것들을 다루는 법을 안다"라며 충녕대군을 칠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창대(임기홍 분)는 벼리와 혜윰(금새록 분)에게 "판 한번 크게 벌려봐. 어차피 일 끝나면 서역으로 도망치려는거 알고 있다. 왕의 부하 놈들만 끌어내봐"라고 지시했다.

태종과 갈등이 깊어진 양녕대군은 임태미(전노민 분)의 조언을 듣고 생시의 조사를 시작했다. 양녕대군은 사람의 피로 생시가 반응하는 것을 보게됐다. 이어 태종은 무화(정혜성 분)가 지키고 있던 거울을 들고 생시가 된 강녕대군을 찾아가 극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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