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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새신랑 서동균 등장→팽현숙의 셀프 미역국(종합)

입력 2021-03-28 23: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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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서동균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28일 밤 10시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서동균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용은 “정수리랑 앞을 뽑아서 돌려 막기를 했다"며 "3500모 정도 모발이식 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수용은 '모모임' 멤버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학래와 박준형이 발대식을 가진 '모모임'은 모발 이식을 한 개그맨들의 모임을 말한다.

또 김수용은 이봉원과 같은 야구단 멤버라고 밝히며 "취미를 즐기려고 첫 야구단에 들어갔는데 너무 스트레스를 줘서 후배들이 많은 팀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자 후배들이 선배라고 너무 대접해주더라. 불편해서 봉원이형 구단으로 옮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일' 팀인데 너무 잘 해주고 나와 잘 맞는 팀이다"라며 "이봉원이 다 대준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장비만 받고 안 나오는 후배들이 있는지 리스트를 달라고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지혜와 박준형 부부는 박성호, 서동균을 만났다. 故서영춘 아들 서동균은 "요즘 미역국 식당을 하고 있다"면서 "애 낳거나 생일 때 한 번 오라"고 근황을 전했다. 서동균이 등장하자 박준형은 "축하해주고 싶어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봤다"며 "51세에 첫 결혼 아니냐"고 말했다.

서동균은 예비신부에 대해 "10살 연하이고 처음에 딱 보는 순간 얘기가 통하더라"며 "여자친구는 소핑몰을 하는데 사업을 같이 하는 입장이다 보니 이야기가 통한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동균은 "여자 친구는 내가 무슨 일을 했던 사람인지 몰랐는데 사진과 사인을 요청하는 걸 보더니 내가 어떤 일을 했는지 알게 됐다"며 "로보캅 코너 보고 획기적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팽현숙은 미역국, 잡채 등으로 식탁을 차렸지만 기분이 좋아보이지 않았다. 팽현숙은 오늘이 무슨날인 줄 아냐고 물었고 최양락은 당황하더니 깨달았다는 듯이 "1주일 전까지는 알았다"고 말했다. 팽현숙은 "남들은 와이프 생일 때마다 이벤트를 해주니 뭘 해주니하는데 왜 당신은 이벤트를 안해주냐"며 서운해 했다. 최양락이 팽현숙에게 외식을 하자고 하자 팽현숙은 최양락에게 "내 주제에 무슨 외식이냐"며 "이렇게 며칠 굶다가 확 죽어버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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