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더 먹고 가' 최유라 “임지호 셰프와 라디오 함께 하고파”→전유성 ‘깜짝’ 등장(종합)

입력 2021-02-07 22: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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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최유라가 전유성을 초대했다.

7일 방송된 MBN ‘더 먹고 가’에서는 특별한 식사에 전유성을 초대한 최유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최유라가 ‘임강황 하우스’를 찾았다. “식사는 하고 오셨냐”는 강호동의 말에 “공복”이라고 답한 최유라는 “오늘 맛있는 걸 얻어먹겠지만 제가 선생님께 맛있는 걸 대접하고 싶다”고 말해 ‘임강황’을 놀라게 했다. 도치 한 상을 차려낸 최유라는 임지호 셰프의 시식을 앞두고 “되게 떨린다”며 “무섭다”고 긴장했지만 임 셰프는 단번에 “맛있다”는 찬사를 연발했다. 강호동 역시 “누나, 호사다 호사”라며 감탄했고 임지호 셰프는 “살다 보니 최유라 선생님이 만든 도치탕을 먹는 호강을 한다”고 말해 최유라를 안도하게 했다. 최유라는 “사실 어제까지도 요리를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선생님의 김치와 재료를 믿고 했다”며 웃었다.

그런가 하면 최유라는 “조금 먼저 선생님을 알았으면 용기를 내서 ‘저랑 라디오 한 번 하시죠’라고 하고 싶었다”고 말해 세 사람을 놀라게 했다. “합을 맞춰서 라디오를 한다는 건 어려운 일”이라며 “말 솜씨를 떠나 정성을 다하면 통한다고 믿는다”는 최유라의 말에 임 셰프는 곧바로 라디오 상황극에 돌입해 웃음을 줬다. 최유라는 “너무 재밌을 것 같다”며 신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한 가운데 최유라는 “’쇼호스트’ 제안을 받았을 때 여러 조건을 앞세워 거절 의사를 전했다”며 “그런데 조건을 다 받아주셔서 용기 내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며 쇼호스트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강호동은 “선배님 누적 매출이 얼마나 되는지 아시냐”고 물었고 임 셰프는 “1조 4천억 정도 아니냐”고 말했다. “이 숫자가 맞냐”는 질문에 최유라는 “모르지 나는… 그렇대요”라며 웃었다. “실제로 벌어들인 수입이 얼마나 될까”라는 이들의 궁금증에 최유라는 “우린 그냥 월급”이라고 답해 황제성이 뒷목을 잡게 했다. 최유라는 “나는 홈쇼핑 오프닝으로 토크쇼를 하며 사람 사는 얘기를 한다”며 “상품을 소개하지 않아 상품 문의 문자가 온 적도 있다”는 에피소드로 웃음을 줬다.

이들이 오손도손 후식을 즐기는 사이 개그맨 전유성이 등장했다. 최유라는 “오늘 제가 같이 밥 먹고 싶은 사람으로 부른 분이 이 분”이라고 소개했다. 전유성과 임 셰프는 “되게 오랜만”이라며 “30년 전부터 알고 지냈다”고 인연을 밝혔다. 최유라는 “임쌤이 차려주는 밥상에 전유성 씨를 꼭 초대하고 싶었다”고 말했고 전유성은 “무슨 프로 하는데 오라고 한 게 아니라 그냥 ‘5시까지 평창동으로 오라’고 하더라”며 “나는 남원이었는데”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멀리서 한달음에 찾아온 전유성을 위해 이번엔 임지호 셰프가 소고기 사태 요리를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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