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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박미선, 천서진 빙의→일박 650만원 '펜트하우스' 내돈내산 체험 "인생 살만해"

입력 2021-02-05 18: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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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임파서블' 유튜브 캡처
'미선임파서블'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박미선이 '펜트하우스' 천서진에 빙의한 뒤 하룻밤에 650만 원짜리 펜트하우스를 체험했다.

5일 박미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을 통해 '천서진 각오하는 게 좋을 거야... 박미선도 펜트하우스 입주했거덩...'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박미선은 비에 쫄딱 맞은 듯한 상태로 펜트하우스에 들어왔고 이내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명장면 중 하나인 천서진(김소연 분)이 손에 피를 가득 묻힌 채 피아노를 연주하는 장면을 따라했다.

피아노 대신 멜로디언으로 젓가락 행진곡 연주를 한 박미선은 "날 이렇게 만든 건 요원들이야. 그래도 너무 억울해하진 말아요. 적어도 나한테 '좋아요'는 한 번 눌러줬잖아"라며 천서진에 완벽 빙의했다. 그러다가도 그는 OK 사인이 나오자 "아 어지러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요새 '펜트하우스' 드라마 끝났고 시즌이 또 다시 시작한다고 하는데 거기 상류사회 사는 사람들이 나오지 않나. 요원들이 펜트하우스를 많이 궁금해할 거 같아서 서울 한 호텔의 맨 꼭대기 층에 있는 펜트하우스에 왔다. 일박에 650만 원이다. 세계에서 유명한 스타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나 윌 스미스, 해외 유명한 셀럽들이 오면 여기서 잔다고 한다"며 "내돈내산으로 왔다. 요원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과연 펜트하우스 내부는 어떨까. 내 목소리 들뜨지 않았어?"라고 실제 펜트하우스를 공개한다고 알렸다.

그가 들어선 펜트하우스에는 거실이 따로 있고 미니바도 있었다. 박미선은 미니바를 구경하던 중 "구경하러 온 게 아니라 뭐 훔치러 온 사람 같지 않아?"라며 웃기도.

박미선은 이어 샹들리에를 보고는 "너무 멋있잖아. 호박하고 다이아몬드가 주렁주렁 매달린 것 같다. 너무 근사하다"고 감탄했고 "뷰 맛집이라고 들었는데"라며 서울 야경이 한눈에 펼쳐진 창문에서 "펜트하우스는 꼭대기기 때문에 뷰가 멋져야 한다. 그 값이다. 진짜 근사하다"고 만족스러워했다.

박미선은 또한 침대와 소파에 직접 누워보며 더없이 행복한 체험을 했다. 또한 욕조를 보고는 "바깥에 야경을 보면서 몸을 담글 수 있다. 독립형 욕조는 굉장히 비싼 걸로 알고 있다"면서도 "냉면에 올라간 계란 반 개 같다"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사실 호텔에서 VIP들에게만 나눠주는 거다"며 애프터눈 티 서비스를 즐기기도 했다. 디저트를 먹어보더니 "인생 살만하구나"라고 하며 여유를 즐겼다.

하지만 이도 잠시 스태프들은 펜트하우스를 한 시간만 빌렸다는 사실을 알리며 나갈 때가 다 됐다고 알렸다. 이를 몰랐던 박미선은 깜짝 놀라며 " 비닐 같은 거 없냐. 맘껏 즐길 게 아니라 한입에 넣었어야 했다"고 디저트를 많이 먹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했다.

그는 "아까워 이걸 어떡하면 좋아"라며 "화장실에 있는 것도 가져가야겠다. 비닐봉지에 싸가겠다. 덕분에 나도 구경 잘 해봤다"고 인사했고 촬영을 마무리한 뒤 실제로 비닐을 찾아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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