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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中 천두링, 눈으로 교감"..'씨네타운' 이동휘, '새해전야' 속 연기 호흡

입력 2021-02-08 11: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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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방송캡쳐
'씨네타운'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동휘와 홍지영 감독이 '새해전야'에 대해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이동휘, 홍지영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동휘는 영화 '새해전야'에 출연했다. 오는 10일 개봉하는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이다.

홍지영 감독은 "여러분들이 무슨 고민을 하고 계셔도 따뜻하게 다가가는 네 가지 색이다"라고 영화를 설명했다.

캐스팅 비화로 "전야 시리즈라는 강점이 있었다. 새로운 모습이 가능할 사람이 누구 있을지 고민하다가 '이 분들 보는 목적으로 영화 보지' 하는 사람들을 모았다"고 했다.

이동휘는 중국 배우 천두링과의 호흡으로 "국적은 다르지만, 눈에서 읽어지는 연기 열정과 캐릭터 분석 덕에 몰입이 잘 됐다. 언어가 달라 어려움을 있었지만, 눈으로 교감하며 좋은 배우와 호흡한 느낌이었다"고 했다.

홍지영 감독 역시 "천두링을 캐스팅 하는데 6개월이 걸렸다. 이동휘와 잘 어울릴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하며 "넓은 식탁 위에 빼곡한 글자가 쓰인 A4용지를 다 펼치더라. 너무나 정확한 캐릭터 분석으로 호감이 급 상승이었다"고 칭찬했다.

이동휘는 거의 중국어 대사였다. 이동휘는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중국어를 노래 가사라고 생각하며 툭 쳐도 나올 정도로 암기를 열심히 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중국 드라마를 좋아하셔서 도움이 많이 됐다. 집에 들어가면 현관부터 중국 사극 등 드라마 소리가 들린다. 중국 드라마의 인기나 배우에 대해 세세히 설명해주셨다"고 이야기했다.

그림에 대해 "전시회 생각은 없다. 정말 그럴 실력이 안 된다"고 말하며 "어렸을 때 만화를 좋아하고 만화가가 꿈이기도 했다. 만화를 많이 봐서 연기에도 영향을 끼친 느낌이다. 작품 아니고 물감 낭비다"라고 했다.

반려묘 갈로에 대해 "갈로는 '가을로'라는 뜻이다"라며 "사진을 잘 찍어주기 위해 휴대전화도 최신으로 바꿨다는 것은 핑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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