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누가 뭐래도' 김하연, 친부 정체 알았다 "한억심 할머님가 우리 아빠 맞아요?"(종합)

입력 2021-02-15 21: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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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누가 뭐래도' 방송캡쳐
KBS1 '누가 뭐래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하연이 박철민이 자신의 아빠라는 것을 알게됐다.

1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는 정벼리(김하연 분)가 자신의 아빠가 한억심(박철민 분) 할머니였다는 것을 알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회장(반효정 분)이 공장으로 한재수(박철민 분)를 찾아왔다. 강대로(최웅 분)는 "죄송한데 벼리는 다른 날 만나야 할거 같다. 갑자기 공장에 누가 찾아왔다"라고 알렸고, 신아리(정민아 분)는 "그럼 내일 할아버지 집으로 가도 될까요?"라고 물었고, 강대로는 "안 그래도 할아버지 다 아셨다. 벼리랑 집으로 오라고 하시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진회장은 한재수에게 "내가 다시는 우리 지란이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했었지. 남편 멀쩡하게 있는 애 꼬드겨서 돈까지 받아내고 뭐하는거야? 다시 흔들어서 뭘 어쩌자는거야? 결혼 파탄내고 지란이 인생 망치려고 그래?"라며 압박했다. 이에 한재수는 그런 일 없다고 답했지만 진회장은 "밀회 장면까지 찍힌 주제에 뭘 아니라고 잡아 떼. 네 놈 때문에 우리 지란이 약혼식날 도망쳐서 모든게 파탄난게 아니야. 다시 또 내 딸 앞에 선다면 이걸로 끝나지 않을거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목숨 잘 부지해야지"라고 협박했다.

김원태(서태화 분)가 신중한(김유석 분)을 만나기 위해 이해심(도지원 분) 집 앞까지 찾아왔다. 그런 김원태와 마주친 김보라(나혜미 분)는 "벼리 아빠에 대해서 말하려고 오신거냐"라며 기겁했고, 김원태는 "아빠가 경고했었지? 근데 네가 찍은 동영상 강대로한테 넘겼더구나. 마청구한테는 벼리 근처엔 얼씬도 하지 말라고 했었다. 근데 넌 아빠 생각은 전혀 안하는거니?"라고 말했고, 김보라는 "지금이라도 사과하고 죗값 받아라"라고 경고했지만 김원태는 끝까지 발뺌했다.

노금숙(문희경 분)이 신아리에게 제사상 요리를 맡겼다. 이에 나준수가 돕기 시작했고, 이를 본 노금숙은 나준수를 부려먹는거냐며 신아리를 꾸짖었다. 이에 신아리는 "부려먹다니요. 당연히 같이 할 수 있는거죠. 어머니 전 다 부쳤으니까 들어가도 되죠?"라고 물었지만 노금숙은 할일이 남았다며 가르쳐야 할게 많다고 답했다. 이어 신아리는 "요즘은 차례상 주문하면 다 맞춰서 온다. 조상님도 가끔은 외식도 하셔야죠"라고 말해 노금숙이 어이없어했다.

이지란(조미령 분)은 한재수를 찾아가 "엄마가 와서 나 만나지 말라고 찾아왔지? 오빠 딸 벼리 말이야 내가 잘 키울 수 있을거 같다. 내가 남 부럽지 않게 잘 키울게. 오빠에 대한 내 마음이 그만큼 크다는거다. 더이상 나 밀어낼 생각하지마. 나 이제 김원태랑 더이상 못 살아. 김원태랑 이혼하고 오면 내 마음 받아줄거야?"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한재수는 "일단 떳떳하게 만날 수 있을때 다시 얘기하자"라며 거절했다.

김보라가 자리를 비운 사이 못난이를 부탁해를 검색한 정벼리는 "한억심 할머니 본 캐릭터?"라며 영상을 보게 됐다. 정벼리는 "언니 한억심 할머니가 우리 아빠 한재수 맞아요?"라며 눈물을 흘려 극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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