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함소원이 딸을 향한 무한 사랑을 드러냈다.
17일 방송인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숙"이라는 해시태그로 운을 뗀 글을 적었다.
함소원은 "20대 나만 알고 내가 제일중요하고, 30대 몸과 마음은 성숙한데 항상 채워지는것 없이 허전했어요"라고 지난 인생을 돌아봤다. 이어 "40대 혜정이 임신하고 낳고 힘들 때, 인생의 무게가 느껴질 때 그래도 제게 다시 힘을 주는 한 가지, 제 딸 혜정이예요. 언제봐도 눈물날 정도로 예쁩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평소 방송과 SNS를 통해 18세 연하 남편 진화, 딸 혜정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오고 있는 함소원. 43세에 결혼한 함소원은 노산인 탓에 인공수술을 고려할 만큼 걱정도 많았지만 기적처럼 자연 임신이 되어 딸 혜정을 무사히 품에 안은 뒤 이처럼 가족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귀하게 얻은 딸인 만큼 함소원은 혜정을 향해 더욱 특별한 애정을 보냈는데, 특히 평소 자신을 둘러싼 논란과 악플에 당당하게 대처해온 함소원은 최근 딸 혜정의 외모를 비하하는 악플러에게 "나쁘시네요. 다른 건 몰라도 이 부분은 많이 화가 납니다. 진짜 우리 혜정이가 얼마나 예쁜 아이인데요"라고 분노하기도 했다.
새삼 딸 혜정을 향한 사랑을 다시 한번 표현한 함소원에 네티즌들도 "혜정이 너무 예뻐요", "역시 딸은 아빠를 닮는다는 게 맞네요", "힘들어도 사랑스러운 자식 보면 힘이 불끈불끈이죠" 등 응원과 공감을 보내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입상 후 연예계에 진출했다. 지난 2018년 중국인 사업가 진화와 18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진화, 딸 혜정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