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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임신' 조민아, 오늘(20일) 결혼..서인영 축하 "이제 나만 남았네"(종합)

입력 2021-02-20 16: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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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오늘 결혼했다.

조민아는 20일 서울 모처에서 6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에는 쥬얼리 박정아, 서인영 등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월 조민아는 6세 연상 피트니스 센터 CEO와의 결혼, 그리고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발표했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고, 교제 3주 만에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혀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결혼식 전날인 19일 조민아는 "5개월 전 세상을 떠난 아빠의 빈자리가 유독 크게 느껴져서 그립고 많이 보고싶어요. 행복하게 잘 지내는 거, 다 보고 계시겠죠?"라며 "아빠의 선물인 내 사람, 까꿍이가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결혼식 당일 지인들의 축하도 쏟아졌다. 개그맨 겸 치과의사 김영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 쥬얼리 조민아 결혼식. 늦잠 자서 늦게 도착해서 축의금만 내고 왔네. 미안. 물론 요즘 시대엔 최고의 하객일수도 있지만. 15년전 치과에서 우리 직원이 좀 큰 실수를 했는데 그때 쿨하게 믿고 넘어간 것이 인연이 되어 평생 주치의로, 조민아 베이커리 우수고객으로 살고 있습니다"라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서인영 인스타그램
서인영 인스타그램

쥬얼리로 함께 활동했던 서인영 역시 인스타그램에 "우리 민아 너무 예쁘다. 너무너무 축하해! 우리 고등학교 때 만나서 지금 이 순간 너무나도 신기해. 행복할 일만 남은 민아. 행복해야 돼"라고 응원하며 "이제 나만 남았네... 후"라고 덧붙여 유쾌함을 더했다.

서인영이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는 웨딩드레스를 예쁘게 입은 조민아와 더불어 쥬얼리 리더 박정아까지 찾아볼 수 있어 이들의 변함없이 끈끈한 우정이 돋보인다.

혼인신고와 결혼에 이어 일찍 찾아온 아기와 함께 인생 2막을 열게 된 조민아. 이에 그의 앞날에 축복만 가득하길 바라는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조민아는 2001년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6년 팀 이후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베이커리와 블로그 등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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