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유진 박이 어머니에 대한 오해에 속상해 했다.
24일 방송된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이 줄리어드 시절 친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진 박은 “첫 매니저가 돈을 다 뺏어갔다”며 “공연을 엄청 많이 했는데 그 돈과 어머니 땅을 가져갔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 2019년 또 다른 매니저에게도 사기를 당하는 상처를 받았다. 충북 제천으로 두 MC를 초대한 유진 박은 “어머니 지인의 도움으로 여기에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유진 박은 “요즘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며 “줄리아드 예비학교에서 함께 공부했던 송솔나무가 보고싶다”는 사연을 전했다. 그는 “매니저에게 감금, 사기를 당한 후 우리 어머니에 대한 비난이 많았다”며 “그렇지 않은데 속상하다. 친구가 우리 어머니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알려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추억 속의 주인공 또는 평소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주인공을 찾아 만나게 하는 ‘TV는 사랑을 싣고’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3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