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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아는형님' 박진영, 비 '깡' 보고 느낀점은..."쓰러질 뻔"

입력 2021-01-03 06: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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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형님' 캡처
JTBC '아는형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비와 박진영이 '깡'에 대해 의견을 내놨다.

2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비와 박진영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비와 박진영이 등장하자 강호동은 “비는 박진영이 만들었는데 박진영도 비가 만든 거냐”라고 물었다. 비는 “따지고 보면 음반 활동을 할 수 있고 회사가 커질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내가 성공해서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이걸 보는 시청자들은 '그렇지'라고 할 수 있지만 진짜 비밀이 있다"며 "비가 벌어다 준 돈은 미국 진출로 다 날려서 다시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에 비는 “나한텐 쓴 건 아니고 원더걸스에게 쓴 것"이라고 했다. 박진영은 "비가 벌어준 것은 날리고 다시 시작한 것이다"며 "미국 진출해서 성공했다면 지금의 JYP는 비가 기초 공사를 한 것이 맞다"고 말했다.

또 박진영은 비의 '깡' 춤을 보고 어땠냐는 질문에 "춤 중에 바닥으로 쓰러지는 것이 있더라"며 "그걸 보고 나도 쓰러졌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독립했는데 거기다 잔소리하면 안되니까 11년간 참았는데 '깡'을 보고 처음으로 아쉬운 점을 다 얘기했다"며 "이번에 같이 해보니까 어떤 부분들이 문제인지 알겠더라"고 밝혔다.

이에 비는 "사실 JYP는 형 때문에 잘되는게 아니라 형이 의견을 안내서 잘 되는 거다"며 "올드에 올드에 올드스쿨"이라고 밝혔다. 비는 그러면서 "요즘 안무는 다 쪼개야하는데 그걸 싫어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박진영은 "비의 안무 보고 택배와 관련된 일을 하려나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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