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유태오가 매니저를 초대하며 집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를 초대한 유태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영은 새벽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한강 러닝에 나선 그 앞에 션과 이영표, 조원희가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모임을 하는 거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이시영은 “러닝 크루를 함께 하고 있다”고 답했다. “오늘은 몇 km를 뛰냐”는 이시영의 질문에 션은 “오늘도 가볍게”라고 말했다. “항상 10km 정도 뛴다”는 이시영의 설명에 양세형은 “1~2주에 한 번 뛰는 거냐”고 물었고 이시영은 “아뇨, 일주일에 두세 번”이라고 답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영표는 “가볍게 15km 뛴 적 있지 않냐”며 “형님은 가벼웠는데 우리는 무거웠다”고 농담을 건넸다. 일출을 보며 뛰는 이들의 모습에 전현무는 “어떻게 오르막길을 뛰면서 얘기를 하냐”며 놀랐고 유태오는 “함꼐 운동해서 더 힘이 되겠다”며 부러워했다.
이후 이시영의 매니저 박용규 씨가 등장했다. 박용규 매니저는 “함께 일한 지 5개월 째인데 누나와 운동 좋아하는 게 잘 맞아 빨리 친해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가 살을 많이 뺐는데 이상하게 누나랑 일하면서 살이 점점 찌고 있다”며 “5개월 동안 거의 10kg가 쪘다”고 밝혀 이시영을 놀라게 했다. “누나는 배고플 틈을 안 주는 것 같다. 빨리 먹는 것 같다”는 매니저의 말대로 이시영은 남다른 ‘달걀 원샷’ 먹방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화면을 거꾸로 돌리면 알 낳는 것처럼 보일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시영은 이동 중 쉴새 없이 간식을 먹으며 매니저에게 권했고 매니저는 “제가 거절을 못한다”며 받았다. MC들은 “저러면 10kg가 찔 수 밖에 없다”며 수긍했다. 탄산수 마저 원샷 하는 이시영의 모습에 매니저는 “탄산수를 원샷했냐”며 놀랐고 이시영은 “탄산 원샷 하는 게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것 같다”며 “성취감 있다”고 웃었다. 이후 “김밥은 왜 양이 적지? 늘 아쉽게 끝난다”며 매니저와 김밥 눈치 게임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
유태오의 참견 영상은 꽃 시장으로 시작됐다. 유태오는 “2주에 한 번은 꽃 시장에 간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아침부터 꽃을 보니 기분 좋다”며 꽃시장으로 들어선 유태오는 “신혼집에 선물할 것”이라며 꽃을 골랐다. 꽃을 선물 받을 상대는 이날 처음 일하게 된 새로운 매니저 배창현 씨. 유태오는 신혼인 배창현 매니저에게 선물할 꽃다발을 직접 만드는가 하면 라자냐와 하몽을 만드는 모습으로 MC들을 놀라게 했다.
유태오의 집 곳곳에서 보이는 아내의 흔적에 전현무는 “결혼했냐”며 깜짝 놀랐고 유태오는 “13년 됐다”며 “11살 연상의 아티스트”라고 밝혔다. 유태오는 “아내와 어떻게 만나게 됐냐”는 질문에 “뉴욕 식당에서 알바 하다가 만났다”며 “저 멀리에서 제 스타일의 너무 귀여운 분이 있는 거다. ‘폼을 잡고 있어야겠다’ 싶어서 벽에 기대 있었다. 니키와 눈이 마주쳤는데 계속 빤히 쳐다보길래 ‘이게 뭐지?’ 했는데 1시간 반 뒤에 식당으로 들어왔다. 들어온 순간 ‘나 때문에 왔구나’ 직감했다”고 말했다. 이시영은 “첫눈에 반하신 거네요”라며 감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