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소연, 유진이 '펜트하우스' 속 엄기준과의 키스신에 대한 남편 반응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히든룸-숨겨진 이야기'에는 이지아, 김소연, 유진,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까지 '펜트하우스'의 주역 9명과 김현수, 진지희, 김영대, 한지현, 최예빈, 이태빈까지 '펜트하우스'의 키즈 6명이 총출동했다.
앞서 엄기준은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 모든 여주인공과 키스신이 있어 제작자라는 루머에 휩싸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기준의 키스신 모음이 공개됐고, 다 보고난 뒤 박은석은 "모아 보니까 과하다"고 놀라워했다.
이에 엄기준은 "제일 많이 드는 생각은 키스신 한 두 분이 기혼이셔서.."라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MC 신동엽은 김소연, 유진 모두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임을 상기시키며 남편인 이상우, 기태영의 반응을 궁금해 했다.
김소연은 "이상우보다 시부모님이 문제였다. 시부모님께 불륜 장면이 나올 때 회차 미리 알려드리고 안 보시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웠다. 그런데 7회, 8회, 9회, 10회 등 매회더라. 그럼에도 시부모님은 멋지다고 응원해주셨다"고 밝혔다.
유진은 "기태영과 같이 본 적은 없다. 배우니깐 이해할 거다"면서도 "근데 '오윤희'의 나쁜 손 기사가 났다. 키스하는데 내가 엄기준의 엉덩이를 만졌다는 거다. 그 기사를 본 남편이 '나쁜 손 뭐야?'라고 묻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펜트하우스' 시즌2는 오는 2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