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강재준이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보내며 아내 이은형을 응원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문세윤이 스페셜 DJ로, 이은형과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문세윤은 홍윤화에게 "와이프가 TV를 보면서 홍윤화 씨 살 많이 빠졌다고 놀라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홍윤화는 살이 빠지긴 했다고 답하며 "최근 기사에서 '아이돌 미모'라는 제목이 붙었었다. 너무 민망해서 밖을 못 나가고 있다. 사람들이 제가 엄청 예쁜 줄 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홍윤화는 썸을 타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과거 고등학생 때 지하철을 탔는데 제 앞에 너무 잘생긴 분이 서시더라. 지퍼가 열려있는데 어떻게 해야 알려줄까 하다가 핸드폰에 썼다. 그분한테 보여주니까 여자친구 있다며 제 핸드폰을 닫고 내리셨다"라고 전했다.
이은형은 "저도 동네에 좋아하는 오빠가 있었다. 버스에 탔는데 그 오빠가 있더라. 너무 긴장한 상태였는데 버스가 타자마자 출발해서 앞구르기 했었다. 자연스럽게 뒷자리에 앉았던 기억이 있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후 '컬투쇼'에는 로또 1등이 되는 상상을 한다는 청취자의 사연이 도착했다. 홍윤화는 "로또 1등은 얼마를 주냐"라고 물었고, 문세윤은 "매번 다르지만 10억~20억 초반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홍윤화는 "뭐부터 해야지"라며 상상만으로 설레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태균은 "개그맨 김범용 씨가 매번 같은 번호를 사다 한 주 못 샀는데 그게 1등이 됐다"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태균은 "지인 중에 1등이 된 친구가 있었다. 다들 궁금해하셔서 유튜브에 인터뷰를 한 영상을 올렸는데 당시 변기에 똥이 넘쳐흐르는 꿈을 꿨다더라. 살면서 복권을 사본적이 없었는데 그날 샀다고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개그맨 강재준은 "저도 로또 맞았다. 제 아내 이은형"이라는 메시지를 보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홍윤화는 김민기는 문자 안 보내냐는 질문에 "지금 일하고 있다. 사업 얘기를 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