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세정이 조병규, 유준상, 염혜란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세정은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에서 조병규, 유준상, 염혜란과 끈끈한 카운터즈 케미를 완성, 극의 재미를 한층 더 배가시켰다.
최근 헤럴드POP과 진행한 서면인터뷰에서 김세정은 조병규, 유준상, 염혜란과 오래도록 함께 할 수 있는 인연이 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날 김세정은 조병규에 대해 “늘 티격태격 싸우지만, 가장 잘 맞고 배울 점도 많았다. 쌍둥이 오빠 같았던 친구다”고 전했다.
이어 유준상을 두고 “친구처럼 함께 하고 당해주시지만, 늘 길을 제시하시고 먼저 나서주셨다. 아빠 같았다”고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우리들의 정신없는 모습들을 누구보다 자연스럽게 정리하고 재밌게 이끌어 주셨다. 엄마 같았다”고 염혜란을 치켜세웠다.
또한 김세정은 “다들 너무 편하게 대해주셔서 나도 모르게 실수한 부분들이 있지는 않을까 끝나고 나서도 한참을 돌아봤다. 분명 내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실수들이 존재할 텐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담아 마지막에 편지를 전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 스스로 그 점을 정확히 짚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더 오래도록 좋은 관계가 유지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앞으로도 더 오래도록 함께 할 수 있는 인연이 되고 싶다”고 애정을 뽐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세정이 ‘도하나’ 역으로 출연한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로, 지난 24일 종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