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신혜선이 설인아에게 복수를 했다.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서는 김소용(신혜선 분)이 조화진(설인아 분)에게 복수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소용은 조화진에게 "장부 네가 가져갔더라. 그 장부덕에 나는 죽을뻔했고, 말해봐 네가 원하는게 그거야?"라고 말했고, 조화진은 "정말 오월이를 죽이지 않았습니까?"라고 되물었다. 이에 김소용은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너는 너가 믿고 싶은대로 믿잖아. 너는 착하고 불쌍한 피해자니까. 이래서 피해자 코스프레가 무서운거다. 괴물이 되는 줄도 모르고 매일 조금씩 괴물이 되가니까. 거울 좀 봐 네가 얼마나 추한지"라고 말했다.
조화진이 발을 헛디뎌 호수에 빠지려하자 김소용이 조화진의 팔을 붙잡았다. 이어 김소용은 조화진을 잡은 손을 놓으며 "네가 스스로 잡고 올라와. 내가 지금 그렇게 너그러운 기분은 아니여서"라고 말했고, 조화진이 스스로 김소용을 잡았던 손을 놨다. 김소용은 호수에 빠질뻔한 조화진을 구했고 "내가 네 앞에서 호수에 빠졌을때 어쩌면 너도 날 잡아줄 순 있지 않았을까? 이걸로 내가 너보다 나은 사람이라는걸 증명한거야"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