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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요즘 새벽배송多..딸 태리 것만 한 달에 200~300만원 썼다"('오발')[종합]

입력 2021-01-29 17: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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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캡처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이지혜가 한 달 지출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는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지혜와 김호영은 코너 '돈돈돈'을 진행하며 청취자들의 주머니 사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지혜는 "저는 당연히 마이너스가 아닐까 생각한다. 요즘에 너무 바빠서 아이 음식을 다 못한다. 새벽배송으로 아이 것만 한 달에 200~300만원 쓰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김호영은 "저도 당연히 지출이 많다. 지출 안하면 무슨 낙으로 사냐"며 "패션 마스크도 유행이고 마스크 스트랩도 사지 않냐. 한복 노리개 스타일, 아기동자 스타일로 샀다"며 이지혜에게 머리띠를 깜짝 선물했다.

"한복원단으로 만든 것"이라는 김호영의 말에 이지혜는 "색동저고리를 머리에 얹은 것 같다"면서 웃어보였다.

이후 이지혜는 "고정 수익 외에 들어오는 돈이 있냐"고 물었다. 김호영은 "재방료가 들어온다. 생각도 안 하고 있다가 들어오더라"고 고백했다.

이지혜는 "아직까지도 샵 노래 가창료가 들어온다. 특히 겨울에 많이 들어오더라.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이 쏠쏠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 청취자는 김호영의 옷이 마음에 든다며 "중고거래 내놓으실 생각 없냐"고 물었다.

이를 듣자마자 김호영은 "없다. 저는 기본 10년 이상 소장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 쓸지 모른다"며 "절대 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지혜도 "김호영 씨 본인이 다 쟁여놓는다"고 거들면서 "이 사람 돌아가실 때 받아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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