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인민정이 양육비 논란이 언급되자 심경을 전했다.
29일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여자친구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조용히 살고 싶어요 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네티즌의 댓글을 캡처해 올렸다.
이 네티즌은 인민정을 향해 "양육비 한푼 안받는 게 뭐가 자랑이라고 글을 쓰시나요? 왜 아이 권리를 엄마가 차단해버리세요? 아이를 위해서 양육비 미지급으로 배드파더스에 올리는 것을 비난하지 마세요"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딱 봐도 저격글 같은데, 딸을 생각하신다면 조용히 사시든가요. 티비에 얼굴 비추는 거야말로 조심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비난 받을 만한 사람이니 대중들이 비난하는 건데, 굳이 이렇게까지 해명할 필요 있나요?"라며 두 사람의 방송 출연이나 과일가게 홍보에 대해 비꼬기도 했다.
이에 인민정은 해당 네티즌에게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답한 다음 스토리를 통해 "조용히 살고 싶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앞서 인민정은 SNS에 자신 역시 싱글맘이라 밝히며 "지금껏 양육비는 단돈 10만 원도 받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를 위해 전 남편을 배드파더스라는 사이트에 공개하지 않았다", " 김동성 씨는 이혼후 1년 6개월가량 양육비로 들어간 돈이 약 8-9천만 원 정도다. 그럼에도 공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배드파더스에 등재되고 그 꼬리표는 평생 달고 살아야한다"고 안타까움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김동성은 지난 2018년 전처와 이혼했으며 이후 양육비 미지급 문제와 과거 사생활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연인 인민정 씨와 출연, 스케이트 코치와 과일 장사를 하며 지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