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정준하가 모델하우스를 구경하며 새 사업에 관한 꿈을 키웠다.
26일 정준하는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는 '시키면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정준하는 부산에 특별한 사연이 있어서 오게 됐다며 "그 사연은 댓글을 조금 읽어 본 분들이면 바로 눈치를 챘을 것"이라며 자세한 얘기를 덧붙이지 않고 웃었다.
정준하는 유튜브 댓글로 한 구독자가 "2화로 광안리 가서 광안리 모델하우스 구경하다! 해주세요!"라는 부탁을 하자 이를 콘텐츠로 만들어내기 위해 부산을 방문한 것. "댓글 하나 때문에 여기까지 온다는 건 정말"이라며 "예 앞으로도 이렇게 할 겁니다. 여러분들 댓글 많이 달아주시면 소통합니다. 찐소통이지"라며 약속했다.
모델하우스에 도착한 정준하는 실장의 설명을 따라 모델하우스 투어를 시작했다. 설명을 듣던 정준하는 "상가 진짜 관심 있어서 온 사람 같아"라며 미소 지었다. 이러다 하나 사는 거 아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정준하는 "아니 이러다 진짜 훅 빠져서 계약할 수도 있는 거지"라고 답했다.
오피스텔을 구경하던 정준하는 시세를 궁금해 했다. 하지만 평당 천만 원, 1억 9천에서 2억 사이의 가격이라는 말에 "싸지는 않구나..."라며 목소리를 낮췄다.
오피스텔 투어를 끝낸 후 상가에 대한 설명을 이어 듣던 정준하는 "이야 여기가 무지하게 뜨겠구나"라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점점 높아지는 층수에 "111? 제 몸무게네 계속 올라가고 있거든요 최근에 108kg에서 110kg 111kg까지 올라갔어요. 어떻게 공교롭게도 이렇게 되냐?"라고 놀랐다.
더해 프랜차이즈급이 들어올 예정이라는 공간 설명을 들은 정준하는 본인 역시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려고 한다며 "야 이거 미치겠네?"라며 빠져든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거 빠져든다"라며 "이러다 계약 체결하면 대박인데 그치?"라면서 "제가 회의를 좀 해볼게요 서울 가서"라고 결심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커피에 반찬통, 곽휴지 등 선물을 받고 마음마저 빼앗긴 그는 댓글을 쓴 구독자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정준하는 "이러다 계약까지 하면 좋은 인연일까 악연일까?"라며 궁금해했다. 동시에 코로나19로 상황이 악화되어 식당 사업을 10억 손해 본 최근의 경험을 떠올렸다. "그것만 안 날렸으면"이라고 말을 끝맺지 못한 정준하는 "신분증만 있으면 된다니까"라면서 계약금이 없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돈 있어요 지금"이라고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로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