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두 아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오후 에바 포피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사진오늘아님 #가족스타그램 준이 낳고 몇년 힘들었어요. 청평에서 살고있었는데 준이는 차를 타면 울고난리였구 불만 많은 아이였어요. 저는 서울에있는 친구들 거의 못만나고 지냈죠~"라고 말문을 열었다.
에바 포피엘은 이어 "제가 둘째 가진다니까 사람들이 놀랬어요. 왜?! 그렇게 힘들어하는데 한명더??"라며 "저는 친언니가 있는데요. 천사같은 사람이고 정말 언니 없는 이세상은 상상할수없고 많이 사랑하고 엄마 아빠한테 감사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힘들어도 꼭 둘째를 가지고싶었어요. 노아는 다행이도 아가때 순둥이였구 엄마도 두번째 아이는 마음이 더 편했어요"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몇년 지난 지금 준이는 순둥이가되구 혼나번적이 없었던 순한 노아는 흠.. ㅋㅋㅋ 애교가 장난아니라서 넘어간답니당. 둘이 매일 매일 싸우고 울고 정신이 없는 하루하루지만... 옆에 없으면 서로 찾아요. 그리고 요즘 아이들이 그냥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빠가 육아를 많이 도와주는 덕도 있는것같아요"라고 말하기도.
에바 포피엘은 "저도 사람인지라 화가 엄청날때도 있구 우울한날도 있구 그냥 짜증날때도 있지만~ 하루가 끝나서 아이들 자는 모습볼때 그리고 사진으로 이렇게 보면~ 참 감사한일이 많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하루를 끝냅니다"라고 덧붙여 가족들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이와 함께 단란한 가족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