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천정하가 영면에 든다. 오늘(30일) 오전 7시 故 천정하의 발인이 엄수된다.
앞서 故 천정하는 지난 27일 오후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향년 52세. 평소 저혈압을 앓고 있었던 고인의 사인은 저혈압 등 신부전증으로 인한 심정지로 추정되고 있다.
故 천정하는 1995년 극단 연우무대로 데뷔해 '청춘예찬', '선착장에서', '남도', '주인이 오셨다', '쥐', '나는 형제다', '궤짝' 등 다수의 작품으로 무대에 올랐다.
2002년 포항바다국제연극제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그해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 인기상을 받기도 했다.
주 무대인 연극 외에도 영화 '라디오데이즈', 드라마 '불새', '악의 꽃', '비밀의 숲', '경우의 수' 등에 출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JTBC '괴물', tvN '마우스'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한편 고인의 장지는 벽제장 일산푸른솔이다. 유족으로는 남편과 딸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