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POP초점]"더 열심히"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남다름, 2년만 복귀·첫 성인 주연 자신감

입력 2021-07-29 16:17:54
    • 복사완료!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새론, 남다름의 학교 퇴마물은 어떨까.

29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박호진 감독, 김새론, 남다름, 문성근, 유선호, 배해선이 참석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

이날 박호진 PD는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분위기를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이 작품을 통해서 보는 시청자분 한분 한분이 각자 특별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비록 공부가 아닐지라도 자신만의 능력으로 세상을 살 수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면서 "기존 판타지 드라마가 볼거리에 치중했다면 우리는 이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사람들의 이야기를 좀 더 드리고 싶었다. 사실은 10대 아이들의 성장담과 같다"고 남녀노소 공감할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배우 김새론은 이번 작품을 통해 2년만 복귀한다. 첫 퇴마극에 도전하게 된 그는 "대본을 읽고 무당 소재긴 하지만 앞서 감독님이 말씀하셨듯이 휴먼에 대한 사람에 대한 공감을 많이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고 두심이라는 캐릭터가 당차고 솔직하고 악령과 어떻게 싸워나갈 것 같은지 궁금증이 들더라"며 "2년만에 컴백인데 열심히 했다. 그 결과는 내일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새론은 무당이라는 캐릭터는 보이지 않는 형체와 싸우는게 어려웠다는 것과 함께 "아무래도 악령과 싸우다보니 액션이 생각보다 많았다. 차가운 친구가 점점 사람을 접하면서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이 짧은 시간에 담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연기했던 것 같다"고 집중한 부분을 언급했다.

또한 김새론은 미드폼 형식의 드라마에 첫 도전을 하게 됐다. 김새론은 "짧은 시간 안에 보여주고 싶은 것을 보여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점차점차 배우분들과 작품을 만들어가면서 짧은 시간 안에 큰 임팩트 내용들을 즐길 수 있구나 느꼈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남다름은 성인이 된 후 첫 주연작으로 '우수무당 가두심'을 선택했다. 그는 "학교라는 익숙하고 친숙한 공간 속에서 악령이라는 독특하고 낯선 소재가 잘 어우러진 것 같아서 매력을 느낀 것 같고 이 학생이 가진 매력도 저한텐 새롭게 다가왔던 것 같다. 우수라는 캐릭터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시크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면서 "사실 부담감과 책임감은 작품을 할 때 항상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주연이다 보니 그 무게가 더 커진 것 같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라고 다짐을 표했다.

문성근과 배해선 등 연기파 배우들도 함께한다. 문성근은 "사실 학생들이 날 어려워하는 관계라 떨어져 있는 게 좋다. 그런데 김새론은 어릴 때부터 같이 해왔다. 그러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자제하느라 애썼다"고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박호진 PD는 "내가 복이 많은 사람이었다. 이런 배우들이랑 작품 할 수 있어서다. 또 새론 배우는 내가 생각하는 거 이상으로 준비를 많이 하더라. 다름 배우는 하나부터 열까지 궁금한 게 많은 친구다. 그래서 둘이 많이 얘기를 나누고 성장한 거 같다"면서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독특한 소재에 2년만 복귀, 첫 성인 주연을 연기하게 된 김새론, 남다름의 변신에 벌써부터 관심이 더해진다.

한편 '우수무당 가두심'은 오는 30일 오후 8시 처음 공개된 후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