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 '지리산' 주지훈, 전지현에 과거 고백…살인자 존재 알았다

입력 2021-10-31 06:30:01
    • 복사완료!

tvN '지리산' 방송캡쳐
tvN '지리산'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주지훈이 전지현에게 과거를 고백했다.

전날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에서는 강현조(주지훈 분)가 지리산에 1년 전부터 사람을 죽이고 다니는 살인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2018년 서이강(전지현 분)과 강현조가 굿을 하고 있는 현장에 도착했다. 강현조는 "저게 다 뭐예요?"라고 물었고, 서이강은 "신내림이야. 골치아프게 생겼네. 그냥 굿도 아니고 내림굿이면 쉽게 안 물러날텐데"라고 답했다. 이어 정구영(오정세 분)은 "무속인들 내쫓기 전에 꼭 해야할게 있다. 내쫓기 전에 꼭 어명이요 외쳐야 된다. 안그러면 3년 재수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현조는 "농담하시는거죠? 그걸 진짜 믿는거예요?"라며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서이강의 '어명이요' 외침을 시작으로 무속인들을 단속하기 시작했다. 강현조는 신내림을 받던 아이에게 다가가 "괜찮니?"라고 물었고, 아이는 강현조에게 "죽어서도 산에서 헤매다닐 팔자야"라고 말했다.

강현조는 김솔(이가섭 분)에게 "여긴 이런 분들이 많이 오시나봐요?"라고 물었고, 김솔은 "골로 간다 골로 보내버린다 그런 말 많이 들어보셨죠? 백토골로 들어오면 아무도 살아돌아가지 못해서 생긴 말이다. 아직도 땅을 파면 인골이 나온다. 그러니까 저런 무속인들이 그런 기를 받으려고 찾아오는거다"라고 설명했다. 강현조는 "여기가 그런 곳이었구나. 귀신이 있다면 뭔가가 있다면 다른 어느 곳보다 어울리는 곳"라고 생각했다.

금례 할머니(예수정 분)가 사라졌다는 연락에 서이강과 강현조가 백토골로 향했다. 강현조는 "백토골 돌무지터 거기 한번만 가봐요. 어릴때 7개 불가사의 안 봤죠. 선배가 이해 못한다고 다 거짓말이 아니다. 그렇게 못 믿겠으면 저 혼자 갈게요"라고 말했고, 서이강은 "야 거기 아니야. 따라와"라며 백토골 돌무지터로 안내했다. 하지만 서이강은 "믿은 내가 바보지"라며 실망했다.

독버섯을 먹고 환각에 시달리다 죽은 조난자 할머니를 발견한 강현조는 서이강에게 "이번이 두번째다. 지리산에서 죽은 사람을 본게. 아까 거기 돌무지터에서 제 부하를 먼저 보냈다. 가장 아끼는 친구였는데 제 욕심 때문에 산에서 외롭게 죽었다"라며 "그때부터 보였어요. 지리산에서 사람들이 죽어가는게. 처음에는 헛것을 본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그걸 본 다음에는 어김없이 지리산에서 조난사고가 벌어졌다는 뉴스가 나왔다. 김솔 선배가 그랬다. 여기 백토골에 뭔가가 있다고 그게 귀신인지 산신인지는 모스겠지만 선물을 준거 같다. 사람들을 살리라고"라고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서이강과 강현조가 사라진 안일병을 구조했다. 이후 안일병을 만나고 왔다는 강현조는 "가방 발견했을때 만났던 등산객이 수고했다면서 요구르트를 건네줬대요. 잠들기 전에 마셨는데 그 이후로 어지럽고 구토와 환각 증상이 보였대요. 돌무지터에서 누군가 쫓기고 있었다. 그러다가 정신을 잃은듯이 쓰러졌다. 그 사람 손에 빈 요구르트병이 있었다. 그런데 그 사람 안일병은 아니었다. 또 다른 누군가도 그걸 마시고 쓰러진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이강은 "이번만큼은 너한테 고마워. 근데 아직도 난 네가 뭘 보는지 잘 모르겠어"라며 믿지 못했다.

혼자 돌무지터를 찾아간 강현조는 "높이가 달라졌어. 지금이 아니었어. 그때 현수가 죽던 그날. 1년전 과거를 본거였어. 누군가 내 동료를 죽였다. 그 사람은 아직도 이 산에 있다. 이 산에서 사람들을 계속 죽이고 있다"라며 충격받았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