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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김갑수부터 전노민까지…중견 배우들의 맹활약

입력 2015-02-02 1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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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성희 기자]종합편성채널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 연출 조현탁)속 중견 배우들의 활약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배우 김갑수(김치권 역)를 비롯해 박철민(허응참 역), 진희경(한씨부인 역), 전미선(윤씨부인 역), 안내상(이방원 역), 전노민(국유 역) 등 중견 배우들은 최근 '하녀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JTBC '하녀들' 방송 화면 캡처]
[사진=JTBC '하녀들' 방송 화면 캡처]

그 중에서도 정유미(국인엽 역) 아버지 국유 역할의 전노민은 애틋한 부성애부터 고문 장면까지 대체불가한 연연으로, 짧은 등장만으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여기에 자신의 죽음에 관련한 복선을 남겨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러한 전노민의 죽음에 중요한 단서를 쥐고 있는 건 바로 깁갑수. 이를 수상하게 여기는 박철민의 의심까지 더해져 이들의 묵직하고도 은근한 기싸움은 극에 긴장감을 부여하고 있다. 이에 조정에서 한 이름 날린다는 두 대감의 갈등에 대한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 집안의 안방마님 진희경과 전미선은 남성 못지않은 야망으로 하녀들의 무게 중심을 꽉 잡고 있으며 여기에 실존 인물 이방원을 연기하고 있는 안내상의 카리스마 또한 더할 나위없는 강렬함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처럼 믿고 보는 연기로 매회 몰입도를 더하고 있는 이들의 활약은 드라마의 퀄리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는 평이 줄을 이어 다음 방송에 대한 더욱 설렘을 고조시키고 있다.

'하녀들'은 조선시대 노비들의 이야기를 그린 모던사극으로 신분과 계급을 뛰어넘는 운명 극복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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