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주 마트 화재, 계약 때문에 다투다가 분신 시도

입력 2015-02-02 21:52:37
    • 복사완료!

[헤럴드POP]양주 마트 화재, 계약 때문에 다투다가 분신 시도

양주 마트 화재로 가스 폭발 사고로 인해 사상자가 발생했다.

1일 오후 5시 20분 양주시 만송동에 위치하고 있는 한 중형마트에서 가스 폭발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김모(50세,여)씨가 숨졌고, 마트 점장 송모(49)씨가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장에 있던 방문객 중 일부도 대피 도중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불은 오후 5시쯤 마트 매장 안쪽에 있는 사무실에서 시작됐다. 50대 여성이 자기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분신을 시도했고, 이 불길이 매장 전체로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숨진 50대 여성은 마트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임대차 계약금 반환 문제로 건물주와 다툼이 일어났고, 이로 인해 인화 물질을 뿌리는 과정서 불이 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지상 2층 전체면적 244㎡ 규모의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마트 건물을 태운 뒤 1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재 당시 마트 안에는 직원과 고객 30명이 있었지만, 대부분 곧바로 빠져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 YTN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YTN 방송 화면 캡처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