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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크리스탈 팰리스 이적 “그를 환영한다”

입력 2015-02-04 00: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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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청용, 크리스탈 팰리스 이적 “그를 환영한다”

볼튼 원더러스 이청용의 크리스탈 팰리스 이적이 결정됐다.

볼튼 원더러스는 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청용의 크리스탈 팰리스 이적을 발표했다.

패리시 회장은 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청용의 사진을 올리며 “마침내 이청용이 (크리스탈 팰리스에) 왔다. 그를 환영한다. 크리스탈 팰리스 팬들도 이청용의 플레이를 즐길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청용의 영입 사실을 알렸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적료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복수의 영국 매체는 “크리스탈 팰리스가 볼튼 원더러스에 100만 파운드(약 16억 6000만원)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청용은 2011년 7월 프리시즌 중 친선 경기에서 다리 골절 부상을 입고 2011-2012 시즌을 쉬었다. 볼튼은 하락세로 프리미어리그에서 챔피언십으로 내려갔다. 이청용은 팀이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이후 3년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게 됐다.

이청용은 이번 크리스탈팰리스로 이적하면서 볼튼에서 6년 만에 유니폼을 벗게 됐다.

볼턴은 “그동안 이청용이 보여준 헌신에 감사한다. 늘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며 이청용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청용은 지난 5년 6개월 동안 볼턴에서 195경기에 출장해 20골 32도움(컵 대회 포함)을 기록했다.

사진=OSEN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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