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투명인간’ 강호동-김범수, 직장인 동심 깨웠다

입력 2015-02-05 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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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현호 기자]KBS2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의 MC 강호동과 김범수가 직장인들에게 잃어버린 동심을 일깨웠다. 4일 밤 방송된 ‘투명인간’에서는 유치원으로 꾸며진 회의실에 긴급 호출을 받고 온 직장인들과 강호동, 김범수의 상황극이 그려졌다.

이날 발그레한 볼터치에 몸에 맞지 않는 유치원복을 소화한 강호동과 김범수는 등장과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비주얼 쇼크를 안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짧은 치마를 입고 나타난 선생님 최여진에게 필터를 거치지 않는 직설 화법을 쏟아내는 등 죽이 맞는 만담과 재치를 한껏 발휘했다. 특히 강호동과 김범수는 유치원에 들어선 직장인들에게 혀 짧은 소리를 이끌어내며 동심의 세계에 초대했다. 또 유치원복을 입고 동심에 빠진 직장인들은 삶의 애환이 느껴지는 블랙 코미디를 만들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야구르트와 우유를 섞어 마시는 걸 좋아해”, “원샷” 등의 거침없는 행동과 발언들은 신선한 재미까지 더했다는 평이다. ‘투명인간’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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