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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현 KBS 드라마 국장 “‘블러드’, 뱀파이어보다 삶에 대한 이야기”

입력 2015-02-11 15: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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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현호 기자]문보현 KBS 드라마 국장이 ‘블러드’가 전하는 이야기에 대해 언급했다.

문보현 KBS 드라마 국장은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이재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문보현 국장은 “‘뱀파이어’나 ‘블러드’라는 것보다 궁극적으로 하려는 드라마의 이야기는 삶에 관한 것이다. 시청자들이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고 이 세상이 뭔지 궁극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무시무시한 뱀파이어보다 매력적이고 유쾌한 뱀파이어다. 드라마 속에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수많은 인생들이 있다. 그들을 즐겁게 감상하시길 바라고, 드라마도 의미 있는 결실이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박재범 작가와 기민수PD 등 ‘굿닥터’ 스태프 전원이 2년 만에 의기투합했으며, 오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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