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장몬 카페, "혜리 광고 내려라" 불만 폭주

입력 2015-02-10 21: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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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사장몬 카페, "혜리 광고 내려라" 불만 폭주

최근 논란이 된 '알바몬' 광고에 불만을 품은 한 자영업자가 이에 대응하는 '사장몬' 카페를 개설했다.

9일 PC방 사장들이 즐겨 찾는 한 커뮤니티에는 '사장몬을 개설 했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알바몬이 있다면 사장몬도 있어야 한다"며 사이트 주소와 함께 알바몬 사태에 항의하고자하는 사장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장몬을 개설한 이유로 "먼저 정직한 사장님들의 정보 공유를 위해 다음으로 알바몬 사태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국내 한 포털사이트에 개설된 '사장몬' 카페에는 이용 수칙과 함께 '이번 알바몬 사태에 대한 공식 항의문입니다' '알바몬 탈퇴 운동에 참여해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와 있다.

항의문에서 글쓴이는 최저 시급에 대한 언급 수정, 여러 광고 문구들 등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고 있다.

글쓴이는 알바몬 측에 걸 그룹 모델이 출연하는 모든 광고를 내리는 것, 홈페이지에 광고에 대한 사과문을 게시하고 전 국민이 볼 수 있도록 자영업 사장들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앞서 잡 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은 걸 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를 모델로 내세워 '알바가 갑'이라는 카피를 사용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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