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사당종합체육관 붕괴
사당종합체육관 신축공사장 천정이 무너져 작업 근로자가 매몰된 가운데 전원 구조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오후 4시 53분께 서울 동작구 사당동 사당종합체육관 신축공사장 천정 일부가 무너져 작업 근로자 등 11명이 매몰됐다.
레미콘 작업을 하던 중 현장 슬라브 구조 일부가 무너져 깔린 것으로 알려졌다. 근로자 9명이 구조돼 병원이로 이송됐고, 수색작업을 통해 근로자 2명을 추가로 구조했다.
앞서 12명으로 알려졌던 매몰된 근로자 수는 1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1명은 붕괴 직전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소방차 30대, 인력 98명, 경찰과 구청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현장에 출동에 구조활동을 벌였다. 경찰은 근로자들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사당종합체육관 신축공사는 지난 2013년 착공했으며 올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었다. 지난해 10월 점검에서 균열 관리 계획 미수립을 지적받았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