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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뺑소니 잡은 과정 보니... '대단해'

입력 2015-02-19 20: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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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스윗소로우 멤버 호진(40)과 매니저가 음주운전 뺑소니 범을 잡아 시선을 끌었다.

19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7분께 서초경찰서 앞 도로에서 권모(28)씨가 몰던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권모(55)씨 부부를 치고 달아났다.

그러자 맞은편 차로 카니발 승용차 안에 있던 스윗소로우 멤버 인호진과 그 매니저는 방향을 돌려 해당 차량을 뒤쫓았다.

권 씨는 700여m를 달아나다 신호 대기를 위해 정차했고, 스윗소로우 인호진과 매니저는 권 씨의 차 앞을 막고 내리라고 손짓했다. 결국 인호진과 매니저에 둘러싸여 있던 권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권 씨는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66%인 것으로 드러났다.

차량에 치인 권 씨는 머리를 다치고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권 씨 부인 또한 함께 넘어지며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소식에 누리꾼들은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정말 잘했다"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좋은 일 했네"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나쁜놈 잘 잡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한편, 경찰은 권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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