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장난의 제왕'으로 떠오른 가수 강남과 그를 뛰어넘는 '4차원 캐릭터' 배우 이규한이 또 사고를 쳤다.
강남과 이규한은 최근 진행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제주도 서귀포 산업과학 고등학교 편 녹화에서 말(馬)의 배설물로 서로를 공격하며 참혹한 결과를 낳았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서로를 놀리면서도 그 상황을 즐기 듯 친하게 지내는 모습으로 '손발이 척척 맞는 예능커플'로 등극했다. 장난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두 사람의 만남에 돌발상황이 이어져 지켜보는 이들이 당황했을 정도. 특히 말의 배설물을 가지고 서로를 괴롭히는 두 사람의 장난기는 마치 짓궂은 초등학생처럼 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말의 배설물을 맨 손으로 집어던져 강남을 경악케 한 이규한. 이에 강남은 이를 갈며 호시탐탐 반격의 기회만 노렸다. 기필코 이규한에게 배설물을 묻히겠다던 강남의 노력은 결국 빛을 발했다는 후문.
또 강남에게 당한 후 분노한 이규한은 2차 공격을 가했고, 강남은 맨발로 교내를 걸어다녀야하는 '극한 상황'이 발생해 제작진까지 난감해졌다고. 결국 강남은 새 신발을 사기 위해 잠시 교문 밖을 나가야만 했다는 전언이다.
강남과 이규한의 마분(말 배설물)전쟁. 끝나지 않는 두 사람의 장난대결, 그 결과는 17일 밤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32회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