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팝업★]안영미, 생방송중 'XX' 욕설 방송사고 사과 "적절치 못했다"

입력 2024-10-30 14:58:58
수정 2024-11-13 18: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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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사진=민선유 기자
안영미/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안영미가 라디오 생방송 중 욕설로 구설에 오른 뒤 사과했다.

30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 DJ 안영미는 전날 급작스러운 욕설로 인한 방송사고를 언급했다.

이어 "어제 제가 방송 중 적절치 않은 단어를 사용해서 놀라신 분들이 계셨을 것 같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이 시간을 빌려 사죄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또한 안영미는 "깜짝 놀라신 분들 계셨을 텐데 앞으로는 이 시간대 DJ답게 적절한 방송 용어로 여러분 즐겁게 해드리도록 하겠다. 유쾌하게 만들어드리겠다"라고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에서 안영미는 게스트인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 선우, 갓세븐 영재와 이들이 각각 DJ로 활동 중인 '아이돌 라디오', '친한 친구'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선우는 "'아이돌 라디오'는 밖에 팬 분들이 계신다. 시키고 싶은 걸 스케치북으로 적어 오시고, 쉬는 시간에 그런 걸 한다"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그리고 뒤에 가서 XX이라고 하나"라고 깜짝 욕설을 내뱉어 선우, 영재를 당황시켰다. 이어 안영미가 "신발신발"이라며 정정하자 선우는 "신발끈도 묶으라고 하면 뒤돌아서 묶고 한다"라고 장단을 맞췄다.

선우, 영재가 웃음을 터뜨리고 댓글창 역시 웃음을 뜻하는 자음 표시가 빗발치는 등 상황이 유쾌하게 흘러가는 듯했으나, 생방송 중 갑작스러운 욕설이었던 만큼 당혹스러워한 청취자들도 생겨났다. 결국 안영미는 다음날인 이날 방송을 통해 욕설이 부적절했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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