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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고향이 사라진 기분"‥'국민엄마' 김미경, 모친상→절절 심경(전문)

입력 2024-07-07 12: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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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사진=민선유 기자
김미경/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김미경이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마음을 전했다.

7일 김미경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미경은 "내 엄마를 보내드렸다. 산이 무너지고 고향이 사라진 기분이지만 내 엄마는 분명 좋은곳으로 가셨을거라 믿기에 가지말라 떼쓰지 않고 잘 보내드리려 한다"라고 적었다.

이어 "위로와 힘을 주신 많은분들, 한달음에 달려와 손 잡아 주시고 안아주신 많은분들,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혹여 마음이 힘드신 날이 오시거든 저 불러주셔요. 달려갈게요"라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연예계 동료들도 모친상을 당한 김미경에 위로의 말을 전했다. 박시연은 "선생님..어머니 좋은곳에 가셨을거다. 힘든시간 보내셨겠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전했고, 장영란은 "항상 응원하고 있다. 힘내세요 선생님"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김미경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3일 김미경은 모친상을 당했다. 김미경은 최근 출연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모친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제가 10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딸만 넷인데 엄마가 혼자서 우리 넷을 다 키우셨다. 구구절절 말로 안해도 그 고생은 말로 할 수 없다. 아버지의 부재를 느끼지 못할 만큼 굉장히 단단하게 울타리를 쳐 우리를 키워주셨다. 그 힘든 상황에서도 엄마가 나에게 보여줬던 엄마의 사랑이, 지금 내가 표현하고 있는 '엄마'의 전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애틋하고 절절함을 표했던, 지금의 '국민 엄마' 김미경을 존재하게 해준 어머니의 비보에 네티즌들도 애도 물결을 보내고 있다.

다음은 김미경 SNS 전문.

내 엄마를 보내드렸습니다. 산이 무너지고 고향이 사라진 기분이지만 내 엄마는 분명 좋은곳으로 가셨을거라 믿기에 가지말라 떼쓰지 않고 잘 보내드리려 합니다.

위로와 힘을 주신 많은분들, 한달음에 달려와 손 잡아 주시고 안아주신 많은분들,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혹여 마음이 힘드신 날이 오시거든 저 불러주셔요. 달려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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