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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이효리♥’이상순, 폐업한 제주 카페 서울서 본다 “좋은 음악+커피 느끼길”

입력 2024-07-14 11: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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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상순이 제주 아닌 서울에서 다시 커피를 내린다.

13일 커피 유튜버 ‘안스타’ 유튜브 채널 측은 ‘제주에서 폐업한 카페, 서울에서 다시 오픈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안스타’에 따르면 오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이상순의 커피를 소개하는 오프라인 행사가 열린다. 이와 관련 이상순은 “제게는 커피가 너무 사랑하는 분야이고, 우리 스페셜티 업계의 숙제가 있지 않나. 산미에 대한 선입견을 깨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사람들이 커피가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고 싶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맛있는 커피를 즐기는 게 우선순위였으면 좋겠다”는 그는 자신의 곡 ‘완벽한 하루’와 연계해 “사람들이 거기에 느끼는 감정이 제 노래에도 같이 스며들었으면 한다. 이 곡을 만들 때 이건 그냥 기분 좋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제주에서 평온하게 하루가 지나는 것에 감사하는 삶을 살고 있었다. 가사도 내가 이렇게 하루하루 평온하게 사는 이야기를 나열해보자는 생각으로 썼다. 하루가 무사히지나가는 게 사실 힘들다. 힘든 일이 있으신 분도 그 노래를 듣는 동안은 내려놓고 기분이 좋아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행사의 방향에 대해 “아침에 일어나 맛있는 커피를 마셨을 때 느끼는 기분 있잖냐. 제가 제주 카페를 하면서 했던 목표가 좋은 음악과 좋은 커피였는데 그런 걸 느끼시면 좋겠다. 그런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앞서 이상순은 제주도에서 지난 2022년 7월부터 카페를 운영해왔으나 최근 폐업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이상순은 한 유튜브에서 “계약기간이 끝났다. 건물주님이 다른 거 하신다더라. 저희가 년세로 했다”며 “항상 카페에 대해 열려있다. 좋은 장소나 기회가 있으면 언제든지 할 수 있다. 일단 잘 마무리하고 그 다음 계획을 고민해보겠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렇듯 이상순은 제주에서 닫았던 카페를 하루간 다시 창업할 계획을 전하며 스페셜티가 자신의 곡 ‘완벽한 하루’라는 제목처럼 사람들에게 편안함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했다. 이상순을 비롯해 유수의 바리스타들이 커피를 내를 예정이라고 전했고, 프로젝트를 구체화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팬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이상순은 가수 이효리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최근 3년 만의 신곡 ‘완벽한 하루’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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