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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랄하게 먹는다 욕 먹어”..백종원, 논란의 냉면 말이 밥 해명(백종원)

입력 2024-07-16 17: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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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백종원이 냉면에 밥을 말아 먹어 화제가 됐던 장면을 해명했다.

15일 요리연구가 백종원 유튜브 측은 ‘냉면에 밥 말아 드실 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백종원은 과거 SBS ‘골목시장’ 시절 인연을 맺은 제주 금악의 냉면 사장님을 찾았다. 이에 대해 백종원은 “제주 관광지는 호황을 누릴 수 있고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데, 빈익빈 부익부랄까. 제주에서 내륙 쪽에 있고 동떨어진 마을은 경제 활동 등 생활이 원활하지 않다. 노인 분들만 남아 있는 현상이 생겼다. 주변에 돼지 농가가 많아 냄새도 나고 피해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주는 겨울에 무가 어렵다. 버려지는 무를 모아 제주의 특색 있는 냉면을 만들어보자 했다”고 여러 제주 특산물을 이용, 제주식 냉면을 브랜드화 시키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에 ‘골목식당’에 나왔던 사장님이 이곳을 맡게 됐다는 것. 백종원은 이 같이 개발한 제주식 냉면 대중화가 목표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백종원은 “‘냉면 랩소디’ 하며 냉면 육수에 밥 말아 먹었다고 욕 무지하게 먹었다”라고 에피소드를 해명하기도 했다. 그는 “앞에 걸 뚝 잘라서 내가 밥 말아 먹는 걸로만 나온다. 그거 거기 사장님이 먹으라고 한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실제 백종원이 사장님 추천에 반신반의 하면서도 밥을 말아 먹어보고 만족감을 표하는 장면이 자료 화면으로 등장했다.

백종원은 “왜냐하면 옛날엔 어려우니까 냉면 국물이 어차피 고깃국물이니, 고깃국물에 밥 말아먹듯이 여름에 그랬다고 설명하셨다. 그래서 말아 먹었는데 괴랄한 음식 먹는 놈이 됐다”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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